미 무역대표부의 수전 슈워브 대표는 한국과의 FTA 협상을 내년초까지 마무리짓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TPA, 즉 무역촉진권한 연장에 불투명한 점이 있기 때문에 현행 TPA를 활용할 수 있는 시한 내에 FTA협상을 마무리짓는 것을 선호하며, 이는 내년초까지의 협상 종결을 뜻한다고 말했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또 한국과의 FTA협상은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내용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것이라는 데 김종훈 한국측 협상대표와 의견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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