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재벌그룹 가운데 일부 중핵기업에 한정해 출자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승 공정위원장은 8일 국가경영전략원 강연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유지하면서 적용 대상 기업을 현재 14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340개 기업에서 20~30개 정도로 대폭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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