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북한에게 굴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그들에게 경제와 안보면에서 보나 나은 기회를 제공하길 원하고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은 북한이 굴복하길 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보다 나은 경제와 안전, 인근과의 관계개선, 세계경제로의 편입 등 아주 좋은 `거래`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북한과 전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노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으로 하여금 모두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펴고있다고 말하고 북한이 그들의 주장을 펴기위해 강력한 수사를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