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 이행을 둘러싸고 한미일 세나라가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들은 19일 회담을 갖고 각국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조율했습니다.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이번 회담의 의미와 향후 전망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제재 방안을 두고 오늘 3국 외교 장관들이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먼저, 19일 회담의 의미를 말씀해 주시죠.
Q2> 19일 물론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루었지만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차이를 보여왔습니다.
앞으로 한미 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십니까?
Q3> 중국의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북한의 자제를 요구하며 북핵 사태 수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의 반응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습니까?
Q4>국제사회의 대응단계에 따른 북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