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은 지난 4일 서울 미세먼지의 주범이 자동차가 아니라 중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라고 보도한 이후에 정부의 수도권 대기정책에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어제 “서울 대기오염 원인 제대로 밝혀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서울 미세먼지의 절반 이상이 중국발 오염물질인 만큼 정부가 수도권 대기개선 사업비의 80%를 경유차 대책에 투입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정부의 수도권 대기개선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환경부 대기총량제도과의 박광석 과장 전화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