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장애인복지기금으로 34억원을 추가로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오늘 오전 보건복지부 중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유시민 장관은 박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달식은 지난 2000년 LG카드가 장애인 LPG차량 지원사업과 장애인 등록증 개선사업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장애인복지카드에서 발생한 금액의 0.2%를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기로 한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