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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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백신 집중 접종기간···고령층 50% 목표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백신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8일까지 약 한 달간 개량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는 60세 이상 접종률 50%,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60%를 달성하는 겁니다.
추진단은 특히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의 개량백신 추가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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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22. 11. 21. 11시)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 (22. 11. 21. 11시)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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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2만여 명···위중증 465명
송나영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모두 2만 3천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5명, 사망은 35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겨울을 안전히 보내려면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라면 접종에 꼭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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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세종 BA.5' 겨냥 개량백신 접종 시작
송나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우세종, 'BA.5 변이'를 겨냥한 개량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당일 접종이나 현장 접종도 가능한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국내 코로나19 우세종은 오미크론 하위 'BA.5'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화이자사가 최근 개발한 개량 백신(BA.4, BA.5 기반)은 BA.5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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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유행 본격화···오늘부터 화이자 BA.4/5 개량 백신 접종
송나영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개량 백신 접종에 나섭니다.
개량 백신은 국내 우세종인 BA.5 예방능력이 기존 백신보다 2.6배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어제 코로나 19신규 환자 수는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4일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감염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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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본격화···고령층 현장접종 지원"
최유선 앵커>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고령층 백신 접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와 의료기관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현장 접종도 뒷받침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만 4천여 명입니다.
겨울철 실내 활동이 늘고 사회 전반의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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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재유행 본격화···방문접종팀 운영 지원"
송나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방문접종팀 운영을 지원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오늘(11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재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취약시설별 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 접종 편의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는 고령자 대리 예약창구를 설치하고,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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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재유행 임박···방역당국 대응은?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이혜진 기자 리포트에서 전해드린 대로 18세 이상 개량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올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뉴스의 맥에서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이 임박했다고요.
이혜진 기자>
네, 신규 환자 증가세가 뚜렷한데요.
주간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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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8세 이상 개량백신 추가접종
김현근 앵커>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대응하는 개량 백신 추가 접종이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을 기준으로 4개월이 지난 성인이라면 겨울철 추가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모더나와 화이자 등 3가지 개량 백신 가운데 한 종류를 선택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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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대비 격리병상 1만2천여 개 확보
최유선 앵커>
방역당국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일반 격리병상 1만 2천여 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 동네 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대응체계도 계속해서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한동안 정체됐던 코로나19 유행이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