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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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택 문제 해결···공급 확대·대출규제 완화
임보라 앵커>
한국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 취업과 주거 등 닥친 문제들이 만만치 않은데요.
윤석열 정부는 청년들의 주택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시중의 유동성 확대와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부동산 가격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도 대출 규제를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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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선택적 근로시간 확대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 노동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중대재해 감축 목표와 추진과제를 담은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를 완화해 근로시간 제도에 대한 노사 선택권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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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개혁' 시동···지속가능 복지 실현
김용민 앵커>
새 정부 국정과제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복지 분야입니다.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개혁이 정부의 목표인데요.
필요한 국민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복지 분야 국정과제,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새 정부의 복지 분야 당면 과제는 연금 개혁입니다.
목표는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의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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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고용서비스 고도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 일자리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 등으로 기업 성장을 돕고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윤석열 정부 일자리 정책 핵심은 민간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기업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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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전한 손실보상·민간주도 혁신성장' 박차
윤세라 앵커>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정부는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과 함께, 민간에서 중소· 벤처기업이 혁신성장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특히, 오랜 시간 방역 조치를 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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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균형발전·디지털 정부 등 역량 집중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지역균형발전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등의 과제 이행에 역량을 집중할, 행정·안전 분야 핵심 과제, 들여다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인 지역균형발전.
어느 지역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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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집중 육성···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제공
김용민 앵커>
지금부터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국정과제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인수위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K-컬처를 집중 육성하고, 예술인에 대한 지원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인수위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K-컬처를 내세웠습니다.
K-팝을 비롯한 게임과 드라마, 영화, 웹툰 등 K-컬처를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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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피해자 보호 강화·의료비 부담 완화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국민 안전 분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에 나섭니다.
필수 의료기반을 강화하고,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인수위는 국민이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시스템 강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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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 국정과제 발표···부동산 세제 정상화
김경호 앵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를 목표로 국민 눈높이에서 부동산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보라 기자입니다.
임보라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 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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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파로 '민간주도 성장'···초격차 기술 육성
김경호 앵커>
이번에는 경제와 미래 분야 살펴보겠습니다.
민간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시장과 정부의 전방위 지원에 방점이 찍혔는데요.
이를 위해 전면적인 규제 개혁과 초격차 기술 확보 지원, 혁신 금융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인수위는 경제의 중심을 기업과 국민으로 꼽으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예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