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방위사업청, 해양경찰청이 부산에서 '초소형위성체계 상세설계검토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초소형위성체계 개발사업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위기상황을 감시하고, 국가 안보 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다부처 협력 사업입니다.
앞으로 실제 우주 발사를 목표로 하는 검증위성 비행모델 제작단계에 돌입해, 지상 시험을 거쳐 내년 후반기 발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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