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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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인천계양' 첫 삽···1만 7천 가구 공급
윤세라 앵커>
수도권 일대에 189만 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3기 신도시 개발'이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9천가구를 포함해, 약 1만 7천 가구가 공급될 전망인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 2019년 10월 3기 신도시 지구로 지정 됐던 '인천 계양 테크노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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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민 내 집 마련, 공공분양 50만 호 공급 [정책인터뷰]
김나연 앵커>
내 집을 갖고 싶은 청년들이 많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은데요.
정부가 청년과 서민들을 위해 앞으로 5년간 공공분양 50만 가구를 공급하고, 내 집 마련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정책인터뷰, 황나영 국민기자가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 황나영 국민기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청년이나 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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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부동산 대출 규제 정상화
김유나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과거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급격한 시장 냉각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해 규제지역 해제와 함께 과도하게 유지됐던 부동산 대출규제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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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4곳 제외한 전국 규제지역 해제
최유선 앵커>
정부가 부동산 규제지역을 두 달 만에 추가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과천, 하남 등 경기 4곳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부동산 규제가 풀립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 지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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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34만 호 '청년 중심' 공급···초장기 저금리 혜택
최유선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했습니다.
희망, 공정, 참여 등 3대 정책 기조 아래 청년 고용정책 방향을 제시했는데요.
청년을 중심으로 한 공공주택 34만 호를 공급하고, 주택자금을 낮은 금리로 장기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장소: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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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부담금 초과이익 1억까지 면제···10년 보유 시 절반 감면
최유선 앵커>
재건축 후 주택 가격이 과도하게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초과 이익에 대해 부담금을 물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초과 이익 1억 원까지는 부담금을 부과하지 않고, 실수요자의 부담금도 일부 감면 해주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재건축 사업으로 발생하는 초과 이익을 환수하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주택 가격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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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거안정 대책···주요 내용과 의미는?
최대환 앵커>
지난 8월 16일, 국토교통부가 새 정부 첫 부동산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5년간 수도권 158만 호를 포함하여 총 270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인데요.
그동안 수요에 대비하여 공급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반영하여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신규택지를 발굴하는 방안이 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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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전국에 270만 가구 공급···"주거안정 실현"
김경호 앵커>
이번에는 어제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 공급 대책을 살펴봅니다.
국민이 살고 싶은 곳에 살기 좋은 주택을 꾸준히 공급한다는 게 핵심인데요.
과도한 규제는 완화하고 재개발과 재건축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주택 270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새 정부의 주택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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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신도시 88만 가구···통합심의 전면 도입
김경호 앵커>
정부는 4기 신도시 등 신규택지 조성을 통해 88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통합심의를 전면 도입해 주택공급에 걸리는 시간도 대폭 단축합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택지를 조성해 88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는 전체 270만 가구 공급 계획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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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원가·역세권 첫 집···시세 70% 이하 50만 가구
김경호 앵커>
이번 대책에는 끊어진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70% 이하로 분양하는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이 앞으로 5년간 50만 가구 공급됩니다.
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정부가 공약한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 집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19~39세 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