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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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대문 안에 첫 수소충전소 개장
-환경부·서울시 협업으로 '서소문청사 수소충전소' 운영 개시-
임보라 기자>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환경부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수소충전소는 도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아, 도심 충전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환경부와 서울시가 서울시청 별관 '서소문청사' 내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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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탄소 감축 유도···배출 측정값 국제통용 추진
김용민 앵커>
정부는 국내 기업의 탄소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 탄소 배출 검증 결과가 해외서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적 노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이 시급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글로벌 탄소배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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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금융 플랫폼' 구축···제주서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윤세라 앵커>
원전 수출의 컨트롤타워로 불리는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고, 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수소'를, 대규모로 생산하기 위한 '실증사업'이 시작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장소: 오늘 오후,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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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해양수산 온실가스 70%↓···저탄소 어선·블루카본 확충
윤세라 앵커>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무려 1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후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해양수산부가 온실가스 70% 감축을 목표로, 네 번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지난 10년 동안 0.96도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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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탄소중립협의회···"탄소중립 적극 동참"
윤세라 앵커>
과기정통부가 오늘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디지털 기업과 협회, 단체들과 제2차 디지털 탄소중립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디지털 분야의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회의체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협의회에 참가한 기업과 기관들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와 ESG 경영 강화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기로 선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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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믹스로 탄소중립 달성···새 정부 정책 방향성과 탄소중립 과제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원전과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를 합리적으로 믹스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성과 탄소중립 과제를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창환 장안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창환 / 장안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