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 5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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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 참여 확대···정부, 청년중심 소통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보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 대화했습니다.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는데요.이 시간에는 취재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간략하게 청년정책점검회의 내용부터 설명해주시죠.김유리 기자>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 650여 명과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청년들이 현안을 발표하고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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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7월 가입신청 2주간 운영
-매월 가입신청 가능···7월 3일~14일까지 가입신청-윤세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11개 취급은행 앱을 통해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되는데요.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 신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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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오늘부터 신청···출생연도 무관
윤세라 앵커>청년들이 매월 70만 원을 5년 동안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매달 신청할 수 있는 이 청년도약계좌의 이번 달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매월 70만 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매달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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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플랫폼 5천억 원 이용···청년도약계좌 32만 명 신청
김용민 앵커>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탄 금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도약계좌는 출시 나흘 만에 32만 명이 가입 신청했습니다.김경호 기자가 정책금융 소식 정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출시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갈아탄 대출 금액이 5천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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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지원, 상담센터·온라인 플랫폼 운영 [정책인터뷰]
김기은 앵커>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나는 청년들은 사회에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요.정부가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상담센터와 자립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이예진 /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 사무관)◇ 정수연 국민기자>자립준비청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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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으로 청년층 부채상환 부담 증가, 경감 방안은?
김용민 앵커>요즘 MZ세대 사이에서 '무지출 챌린지', '짠테크' 같은 말들이 유행한다고 하죠.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최대한 절약하고 돈을 모으기 위한 젊은 세대들의 노력이라고 하는데요.윤세라 앵커 어때요?윤세라 앵커> 이와 관련해서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한국개발연구원 국채연구팀의 김미루 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김미루 / KDI 국채연구팀장)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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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장관 "K-콘텐츠 청년정책 보다 치밀하게"
송나영 앵커>정부가 K-콘텐츠에 종사하는 청년 육성에 나섭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단편영화를 만드는 청년 PD를 비롯해 콘텐츠 분야 대학원생 등 K-콘텐츠에 종사하는 청년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청년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이들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들을 논의, 발표할 예정입니다.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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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청년주거복지 정보접근성 제고"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주거 복지제도를 수요자인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준과 방법, 규모 등 관련 지원 내역과 제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청년들의 고충이 크다며, 이처럼 주문했습니다.정부는 청년 주거복지 사업 실태 전수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이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