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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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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관광명소로 우뚝…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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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한 면적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가 최근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인도 한 해 30만 명이 찾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수려한 자연환경이라고 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정지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파란 피부의 나비족들이 사는 새로운 행성, 판도라.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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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분단' DMZ 새로운 관광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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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태계의 보고이자 분단의 현장인 DMZ가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데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의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DMZ에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외국인 160명이 캠프로 들어오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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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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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마다 백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 우리나라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화천 산천어축제'.
올해도 개막 8일 만에 66만 명이 몰리는 등 이색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세정 국민기자가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강원도 화천산천어축제장 특설무대에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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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 급증…안전수칙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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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설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파사고는 물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겨울철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할 교통 안전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주현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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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6. 1. 21.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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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대중문화계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주의 문화가 산책, 오늘은 데이빗보위의 유작앨범 빌보드차트 석권 소식부터 H.O.T의 재결합 공연 소식까지 윤혜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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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화 거장 '허백련의 삶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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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선, 소박함, 그윽한 품격.
우리나라 전통회화 가운데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일가를 이룬 남종화의 두드러진 특징들인데요.
우리나라 남종화의 꽃을 활짝 피우고 예향 광주의 오늘이 있게 한 전통화가, 의재 허백련 선생 특별전이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수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의재 허백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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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유학생 멘토링 "한국 문화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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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드라마 감상 등 우리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체험토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호응이 컸다고 하는데요.
정현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우리 말를 따라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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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10년…청계천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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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모습에서부터 성장의 상징이던 고가도로, 그리고 현재 복원된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계천 복개시대'란 특별전이 청계천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여러 물길과 청계천 발원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조형물과 그림들, 그리고 19세기말과 20세기 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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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안전하게'…주민들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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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 전국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그 성과가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한 동네를 이필성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서울 관악구의 좁은 골목길.
마을안전봉사단원들이 밤길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서일단 / 서울 관악구 난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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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아카데미 "주택 고쳐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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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오래된 집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고쳐서 살기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하는 서울시의 집수리 아카데미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도시재생 구역에 있는 주택이 전동 드릴 소리로 요란합니다.
20여 명의 수강생들이 가구를 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