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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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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첫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등장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한번 쯤은 이용해보셨을 텐데요.
광주광역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차에 탄 채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드라이브 스루' 민원서비스를 행정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주민센터입니다.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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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대학에서 한글 배운다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장병들이 한글과 아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를 배우려는 미군들이 늘어난 것은 한류의 영향이기도 한데요.
대학에 이들을 위한 강좌까지 개설됐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리랑 노래가 대학 강의실에 울려 퍼집니다.
한소절 한소절 '아리랑'을 따라 부르는 미군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우리의 전통 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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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그 후…병실문화 개선됐나?
올해 우리는 '메르스'라는 신종 전염병으로 홍역을 치렀습니다.
미숙한 초기 대응에 우리의 병실 문화도 메르스 확산의 원인이 됐는데요.
그 후 병실 문화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메르스'는 한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빠른 전염력에 메르스 감염자가 186명까지 늘어났고 38명이 목숨을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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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희망 준 2015년 굿뉴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힘들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도 많았지만,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굿뉴스도 적지 않았습니다.
맹은지 국민기자가 SNS에서 화제 됐던 2015 굿뉴스 모아봤는데요.
지금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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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저작권 풀어 서울지하철서 듣는다
언제부턴가 거리에서 크리마스 캐럴 듣기가 어려워졌는데요.
바로 저작권 문제 때문입니다.
그런데 서울지하철에 가면 신나는 캐럴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서울지하철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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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음주문화, 이대로 좋은가?
연말 연시 각종 모임과 약속 많으시죠?
잦은 회식은 그만큼 건강에 부담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음주문화 실태는 어떤지 김승환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송년회나 신년회에서 빠지기 힘든 것.
바로 술이죠.
오늘은 대한민국 음주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성인은 술을 얼마나 자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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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변신하고 소리를 내고 춤춘다"
대림문화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한남동에 미술관 '디뮤지엄'을 개관했습니다.
개관 특별전으로 세계적인 라이트 아티스트 9명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박세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수백 개의 육각형 타일들로 이루어진 아치형 천장에 시시각각 다른 빛이 들어오고 고래의 노랫소리가 들리면서 관람객들은 마치 고래와 함께 바닷속을 유영하는 듯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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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그해 겨울 흥남철수 다시본다
천만영화 '국제시장'에서 재현됐던 1950년 12월 흥남철수 장면이 전시로 되살아났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광복 70년을 보내면서 흥남철수를 전시로 보는 특별전 ‘1950 흥남,그해 겨울’을 마련했습니다.
이내일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흥남 철수 당시 피난민들이 사용한 수레입니다.
수레 위에 가득한 쌀가마와 이불 봇짐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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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개 전구로 수놓은 보성차밭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차밭인 전남 보성차밭 4만평이 2백만 개 LED 전구가 밝히는 오색 불빛의 빛축제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보성차밭 빛축제 현장을 박수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대 전남 보성차밭이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빛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2백만 개의 LED 전구에 겨울밤을 밝히는 보성차밭 빛축제가 시작된 겁니다.
다향각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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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스타들
올 한해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들이 많은데요.
자랑스런 한국인, 어떤 스타들이 올랐을까요?
안은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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