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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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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열린 무대…공연·클럽 파티 후끈 [국민리포트]
그동안 당연시하던 일상의 생각들을 뒤집어서 본다면 그 재미가 더하지 않을까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즉석공연과 클럽파티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사람들이 많은 카페에서 한 남녀가 갑자기 목소리를 높여 말다툼을 합니다.
알고 보니, 바로 무대 밖을 나온 즉석공연입니다.
11명의 어린이들이 수십 명의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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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모은 자료,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 [국민리포트]
'움직이는 미술자료실'로 불리는 김달진 소장이 40여년 간 모아온 미술 자료 2만여 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하기로 해 화제입니다.
박대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국미술정보센터 김달진미술연구소입니다.
미술 관련 서적과 도록, 팸플릿 등 다양한 미술 자료들이 책꽂이에 가득합니다.
이 자료들은 김달진 소장이 4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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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프란치스코'…한국과 바티칸 230년 유대 [국민리포트]
가난한 사람, 가난한 교회에 더 많은 애정을 쏱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가 열리고 있습니다.
교황의 인간적 면모와 한국와 바티칸 유대를 담은 사진전을 김용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민 속으로 들어가 사람에게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는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선출 직후 대성당을 걸어나오는 모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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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최고 흥행기록 경신 초읽기 [국민리포트]
영화 '명량'의 흥행 돌풍이 애사롭지 않습니다.
연일 각종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이순신 신드롬' 열풍까지 거센데요,
여세를 몰아 '아바타'의 천삼백만 기록을 넘어 천오백만 고지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아라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10일 개봉 1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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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뛰어넘은 장난감 사랑 [국민리포트]
키덜트는 여전히 아이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성인을 뜻하는 말인데요.
서울 키털트페어가 삼성동 코액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 업체들이 이들을 겨냥한 장난감과 액세서리, 만화영화 등을 내놓으면서, 키털트족은 새로운 시장의 수요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예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직장인들이 패스트푸드점에서 피규어를 받기위해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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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에서 영화 즐겨요 [국민리포트]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월드컵 공원에서는 가족들이 영화를 보며 마지막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한여름밤 가족극장이 문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난지도는 한때 쓰레기 하치장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월드컵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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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내면의 상처 화폭에 담다 [국민리포트]
현대인들은 소통의 단절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교감할 수 없는 마음과 내면의 상처를 회화로 보듬어주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소진 국민기자의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비대한 몸집의 여인, 중성적인 느낌의 여인, 배나온 남자의 몸.
작품은 현대사회의 통념적인 미의 기준이나 아름다움에 의문을 던집니다.
머리와 팔, 다리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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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선율과 마장마술의 만남 [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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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국민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소식 국민리포트입니다.
전국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 키도를 들어보셨나요?
3년째 무료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 올해는 말의 해를 맞아 특별한 손님이 함께했다고 합니다.
장하라 국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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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얼음 왕국…무더위 날려요 [국민리포트]
먼곳으로 피서를 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도심 속 겨울 왕국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이 어디인지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실내로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찬기운에 입술이 덜덜 떨립니다.
이곳의 온도는 영하 1도, 바깥 온도와는 30도가 넘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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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캠핑의 맛과 멋 [국민리포트]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서울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양재시민의 숲과 이촌동 노들텃밭 등에 임시캠핑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에스더 국민기자가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서초구 매헌로 양재시민의 숲입니다.
여기 저기 세워진 캠핑용 천막이 눈길을 끕니다.
서울시가 이곳에 설치한 캠핑 천막은 모두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