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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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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의존 심각, 공교육 경쟁력 제고 추진 [정책인터뷰]
김은정 앵커>우리 교육 현실을 보면 사교육 의존도가 갈수록 심해져 공교육 정상화가 시급한 실정인데요.정부가 디지털 전환과 저출산 등 사회변화에 맞춰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개선책을 마련했습니다.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정수연 국민기자>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교육부를 찾았습니다.김연석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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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에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김은정 앵커>대구 경북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전국의 23번째 국립공원인데요.팔공산은 자연경관과 생태계 보전은 물론 문화유적지도 풍부한 곳으로 이번 국립공원 지정을 계기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자세한 내용 홍승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홍승철 국민기자>(팔공산 국립공원 / 대구시 군위군)대구·경북권의 대표적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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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대 잇는 문화쉼터 '광화문' 어제와 오늘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기은 앵커>광화문은 600년이 넘는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입니다.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과 도심 속 정원으로 태어난 광화문 광장은 수많은 변화를 겪었는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 광화문의 어제와 오늘을 전해드립니다.마숙종 국민기자>(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조선시대 첫 궁궐 경복궁.임진왜란 때 전소됐다가 250년 후인 1869년 고종 때 중건됩니다.현장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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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주민 참여, 화합의 주말장터 성황
김기은 앵커>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백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요.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주말 장터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대불종합체육공원 / 전남 영암군)전남 영암의 한 공원에서 열린 주말장터.아시아 사람들이 많아 외국 시장에 온 느낌인데요.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먼 고향에서 먹었던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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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브로츠와프대 '한국학과' 최고 인기
김기은 앵커>폴란드에서는 요즘 한국학과가 인기라고 하는데요.지원자들의 입학성적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유서깊은 브로츠와프 국립대학도 한국학과의 인기가 높은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브로츠와프대학교 / 폴란드 브로츠와프)유럽 각국의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폴란드 브로츠와프.국립대학 강의실이 한국어를 배우는 열기로 가득합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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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들 한자리에, 국악의 진수 만나다
김기은 앵커>우리 국악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대중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국악의 장르별 명인들이 펼치는 국립국악원의 '일이관지'가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이정민 국민기자>(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 서울시 서초구)현장음>"한 3년간 범이 어떻게 많이 내려왔는지..."전통 판소리 ‘수궁가’의 '범 내려온다' 그다음 이야기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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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요 부르며 '전통 손 모내기' 재현해요
김기은 앵커>전남의 한 농촌마을에서는 전통 방식대로 손 모내기를 하면서 향토 문화유산인 농요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찬규 국민기자>(전남 화순군)흥겨운 풍물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남 화순의 한 농촌 마을.주민 100여 명이 마을 깃발을 앞세우고 화합의 한마당을 펼칩니다.능주면인 이곳의 지역 명칭을 딴 농요인 '능주 들소리' 재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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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이면도로 제한속도 20km "잘 몰라요"
김기은 앵커>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던 초등학생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사고, 아실텐데요. 서울에는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20킬로미터까지 낮춘 어린이보호구역도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과연 잘 지키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박하영 국민기자>(서울시 강동구)서울 강동구의 한 유치원 앞.스쿨존, 즉 어린이보호구역인 이곳 이면도로의 제한속도는 '시속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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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주민 참여, 화합의 주말장터 성황
김현호 앵커>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어느새 2백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요.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주말 장터가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전남 영암에서 열린 화합의 장터를,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대불종합체육공원 / 전남 영암군)전남 영암의 한 공원에서 열린 주말장터.아시아 사람들이 많아 외국 시장에 온 느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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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대 잇는 문화쉼터 '광화문' 어제와 오늘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현호 앵커>광화문은 600년이 넘은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입니다.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과 도심 속 정원으로 태어난 광화문 광장은 수많은 변화와 아픔을 겪으며 지금에 이르렀는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 광화문의 어제와 오늘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마숙종 국민기자>(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조선시대 첫 궁궐 경복궁.임진왜란 때 전소됐다가 250년 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