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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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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 관심 속 '궁중요리 체험' 호응
정예원 앵커>요즘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되면서 건강 밥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세종전통문화 체험관에서 건강 식단인 궁중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최신영 국민기자>(세종전통문화체험관 / 세종시 세종동)세종시에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가족 체험객들이 속속 모여듭니다.포스터에 스마트폰을 대고 QR코드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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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억해요, 파독 광부 60주년 기념 행사
정예원 앵커>한국인 청년들이 최초의 광부로 독일 땅을 밟은 지 올해로 60주년입니다.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들이 직접 기념행사를 마련했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김운경 국민기자>(장소: 독일 프랑크푸르트)오래전 폐광돼 흔적만 남은 독일 광산.수천 미터 지하 갱도로 광부들을 실어 나르던 엘리베이터 시설만이 덩그러니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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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꿈 펼쳐요, 마이스터고 해외 실습 호응
정예원 앵커>해외 건설 현장의 전문 인력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해외 파견 전문 건설 인력을 양성하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인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고동준 국민기자>(장소: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사우디아라바아의 가스 정제 시설 건설 현장.앳된 모습의 우리 고등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새벽 4시에 기상, 아침 식사 후 5시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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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고공 행진 속 청년들 "같이 살아요“
정예원 앵커>요즘 청년들의 주거형태를 보면 두 사람이 같이 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원룸이나 빌라 월세가 1년 사이에 크게 오르자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최유경 국민기자>(장소: 경기도 용인시)경기도 용인시의 한 빌라촌.대학생 반정우 씨와 임성빈 씨는 지난 학기부터 학교와 떨어져 있는 이곳에서 같이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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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에 나이가 있나요, 시니어 아미 출범
정예원 앵커>은퇴 세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국가 위기 시 나라를 위해 총을 들겠다는 은퇴 세대 모임, 시니어 아미가 출범했는데요.처음 진행된 훈련 체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서초 과학화 예비군훈련 / 서울시 서초구)현장음>"황군·청군, 시니어 아미군들 무리 없이 안전하게 교전 하시기 바랍니다."담벼락에 몸을 웅크린 채 적군을 향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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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세계여행, 외국 문화 체험 호응
김은정 앵커>요즘 일본을 비롯해 다시 해외여행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외국에 직접 가지 않고 세계 곳곳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축제가 열려 6천 명이 넘는 많은 체험객이 찾았습니다.문화동행, 이 시간에는 서울에서 펼쳐진 세계여행 축제 현장을, 홍수민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현장음>"하나, 둘, 셋!" "호주 간식 받아 가세요!"홍수민 국민기자>(서울어린이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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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에 나이가 있나요, 시니어 아미 출범
김은정 앵커>내 나이가 어때서? 은퇴 세대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국가 위기 시 나라를 위해 총을 들겠다는 은퇴 세대의 모임 시니어 아미가 출범했는데요.모의 전술사격, 시가지 전투 등 실전 훈련 체험으로 첫 발을 내디딘 노병들, 마숙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서초 과학화 예비군훈련 / 서울시 서초구)현장음>"황군·청군, 시니어 아미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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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국토개발 이야기' 만나요
김은정 앵커>우리 국토와 사회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우리나라 국토 정책 50여 년 역사를 조망하고, 국토와 사회의 변화상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정책 기획전시 '우리 땅, 우리 미래, 대한민국 국토개발 이야기'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대한뉴스 제784호 (1970년))장진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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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상 뚝딱, 1인가구 요리 교실 호응
김은정 앵커>1인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사람이 많은데요.이런 분들을 위해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요리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건강도 챙겨주고 무료함도 달래주는 1인 가구 남성 요리교실.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충옥 국민기자>(서대문50플러스센터 / 서울시 서대문구)앞치마를 두른 남성들이 커다란 식탁 앞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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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고공 행진 속 청년들 "같이 살아요"
김은정 앵커>요즘 청년들의 주거형태를 보면 가족이 아니어도 청년 두 사람이 같이 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원룸이나 빌라 월세가 1년 사이에 크게 오르자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청년 맞춤형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데요.최유경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최유경 국민기자>(장소: 경기도 용인시)경기도 용인시의 한 빌라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