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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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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중독 경계 '디지털 디톡스' 유행
정예원 앵커>요즘 MZ세대 사이에 유행인 '디지털 디톡스'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지나친 디지털기기 사용을 잠시 끊고 심신을 회복한다는 뜻인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숏폼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장진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장진우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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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제복의 영웅들' 사진 찍어드려요
정예원 앵커>올해 정부가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새 '영웅 제복'을 전해드렸는데요.국가보훈부는 농협과 함께 새 제복 차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오옥순 국민기자>(마포구보훈회관 / 서울시 마포구)흰머리가 성성한 참전용사들이 '영웅의 제복' 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화장을 하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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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대피, 상황 따라 대처 중요 [정책인터뷰]
정예원 앵커>우리나라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의 비율이 60%가 넘는데요. 고층인 아파트에서 종종 화재가 발생하고 인명 피해도 적지 않은 만큼 미리 대피 요령을 알아 두는 게 중요합니다. 소방청이 아파트 화재 안전 대책을 마련했는데요.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소방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조성계 /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 소방경)◇ 김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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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쓰레기 수거 척척, 다목적 청소차 효과 커
정예원 앵커>요즘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치우느라 환경관리원들의 어려움이 큰데요.세종시가 청소차를 새롭게 개조 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신호정 국민기자>(장소: 세종시 조치원읍)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도로변.환경관리원이 여기저기 수북이 쌓인 낙엽을 빗자루로 치웁니다.술병 등 일반쓰레기까지 길가에 버려져 있는데요.시간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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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지켜온 인심 '남대문시장' 이야기 [응답하라 대한뉴스]
정예원 앵커>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남대문시장',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인데요.응답하라 대한뉴스!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남대문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취재했습니다.마숙종 국민기자>대한뉴스 제43호 (1954년)"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시간 25분 동안 791호를 태우고 6,9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를 가져오게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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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60년, 유학생 라면 요리대회 열려
정예원 앵커>한국에 라면이 나온 지 올해로 60년인데요.우리나라에서 라면을 처음 내놓은 공장이 있는 원주에서 유학생 라면 요리 대회가 열렸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장소: 장미공원 / 강원도 원주시)유학생들이 라면 요리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양파와 쪽파, 파프리카·피망을 썰어서 볶습니다.불닭볶음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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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줄인다, 베트남 공공자전거 운영
정예원 앵커>우리나라에서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교통 수단으로 공공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데요.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베트남 하노이)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거리에 파란색 자전거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서울의 따릉이와 같은 공공자전거입니다.이지은 국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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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가게' 솔선수범
정예원 앵커>정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 조치를 철회했지만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업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는 지자체들의 노력도 확산되고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이재희 기자>(장소: 서울시 송파구)편의점이나 동네 마트에서 물품을 사다 보면 받게 되는 비닐봉지, 소비자들은 무심코 받을 때가 많다고 말합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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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소중함 배우는 '생태나눔장터' 열려
정예원 앵커>최근 기후 위기 속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식을 높이는 생태나눔장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고원희 국민기자>(장소: 노원에코센터 / 서울시 노원구)많은 가족이 들뜬 표정으로 찾아온 이곳, 나들이 가듯 만날 수 있는 뜻인 생태나눔장터 '마들장'인데요.서울 노원구 에코센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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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쓰레기 수거 척척, 다목적 청소차 효과 커
김은정 앵커>요즘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치우느라 환경관리원들의 어려움이 큰데요.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하수구에 쌓인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못해 침수 피해까지 생기는데요.세종시가 청소차를 새롭게 개조 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있습니다.신호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신호정 국민기자>(장소: 세종시 조치원읍)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도로변.환경관리원이 여기저기 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