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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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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물씬, 국악과 함께 청와대 산책
김은정 앵커>청와대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밤에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별빛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야간 개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그 현장을 이충옥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충옥 국민기자>(청와대 / 서울시 종로구)늦은 시간 청와대가 평소보다 더 북적입니다.청와대 안으로 들어가자 별빛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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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부담 더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김은정 앵커>교통비가 부담이라면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제도를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제도로 얼마 전부터 적립금 혜택과 참여 카드사가 늘었는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남의정 국민기자>지난 1년 사이 교통 요금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은 바로 택시, 인상률이 19.1%나 됩니다.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얼마 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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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한마당, 청와대서 장애예술인 축제
김은정 앵커>청와대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가 열렸습니다.개방된 청와대에서 장애 예술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인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청와대 / 서울시 종로구)청와대 헬기장 잔디밭 22명의 장애·비장애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칩니다.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모습을 연기와 춤으로 보여주는 공연 ‘두 개의 시선’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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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가 꿈 키우는 '아티스트센터' 호응
김은정 앵커>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예술가가 많은데요. 이런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다기능 공간이 서울의 한 자치구에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이채원 국민기자>(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 / 서울시 송파구)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청년 예술가들, 하지만 작업 공간을 구하기 어렵고, 작품 전시 기회도 얻기 힘든 게 현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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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 북적 그 시절 '서울역' 지금은?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은정 앵커>1900년에 문을 연 서울역은 120년 철도 역사를 잇고 있는데요.남대문역, 경성역,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서울역'의 어제와 오늘을 취재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154호 (1977년)"대풍작 속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다른 어느 해보다도 많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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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빈국,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 축제
김은정 앵커>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해마다 강변축제가 열리는데요.올해 한독 수교 140 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여했습니다.한국의 매력을 소개한 프랑크푸르트 강변축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마인강변 / 독일 프랑크푸르트)국기원 단원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마인강변에 울립니다.특설 무대에서는 우리의 전통춤과 K-POP 경연대회, 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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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정원 '창덕궁 후원'으로 가을 나들이 가요
김은정 앵커>창덕궁 후원은 조선시대 임금들이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곳인데요.왕의 정원인 창덕궁 후원을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자유 관람 기간과 인원이 확대된 건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박길현 국민기자>(창덕궁 후원 (사적 제122호) / 서울시 종로구)왕의 비밀 정원이라 불리는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부용정입니다.넓은 연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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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 북적 그 시절 '서울역' 지금은? [응답하라 대한뉴스]
오한결 앵커>경인철도 개통과 함께 1900년에 문을 연 '서울역', 120년 철도 역사를 잇고 있는데요.남대문역, 경성역, 서울역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서울역'의 어제와 오늘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대한뉴스 제1154호 (1977년)"대풍작 속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고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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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향기 가득한 '목포문학박람회' 성황
오한결 앵커>'예향의 도시' 목포에서 문학박람회가 열렸는데요.극작가 김우진과 소설가 박화성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길이 남을 인물의 생가터를 돌아보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문학인을 꿈꾸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김우진 생가터 / 전남 목포시)우리나라에 근대극을 처음 도입한 천재 극작가 김우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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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정원 '창덕궁 후원'으로 가을 나들이 가요
오한결 앵커>창덕궁 후원은 조선시대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곳인데요.왕의 정원인 창덕궁 후원을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됐습니다.자유 관람 기간과 인원이 확대된 건데요.그 현장에 박길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박길현 국민기자>(창덕궁 후원 (사적 제122호) / 서울시 종로구)왕의 비밀 정원이라 불리는 창덕궁 후원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