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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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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린 마을버스···백년 전통 터키 '돌무쉬'
이유리 앵커>
이제는 '사람'이 아닌 '속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시대인데요.
속도가 미치는 영향은 우리 사회 전반으로, 영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정반대로 느려도 너무 느린 대중교통이 사랑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터키 마을버스 '돌무쉬'인데요.
임병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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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추천도서···일상에서 클래식을 배워보세요
이유리 앵커>
클래식 음악, 비전문가들에겐 어쩐지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데요.
클래식의 다양한 장르와, 각 장르의 역사를 '쉬운 이야기'로 배울 수 있다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4월의 사서 추천도서 장수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수현 국민기자>
(퇴근길 클래식 수업 / 나웅준)
여성이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없었던 과거에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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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차량 화재···이런 점검으로 예방하세요
조은빛나 앵커>
차량 화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차량은 기름이나 플라스틱 등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일단 불이 나면 빠르게 번지기 십상인데요.
인명피해로도 이어지는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제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골목에 주차 한 차량에서 불길이 일어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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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04. 11. 7시)
조은빛나 앵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문화계'도, 이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백년 전 그날을 기념하는 공연을 감상하면서 역사적인 날의 의미를 되새겨보시면 어떨까요?
이루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루리 국민기자>
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그날>
일정> ~4.12(금)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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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가 전해요···임시정부의 독립 투혼
조은빛나 앵커>
오늘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지 '백년째'를 맞는 뜻깊은 날인데요.
3·1 만세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맞아 과거 백 년을 기억하고 미래 백 년을 준비하는 기념 행사에 '유튜브 스타'들이 동참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창현 국민기자>
(영상 출처: 유튜브 '쏘이Soy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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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애국심 기려
조은빛나 앵커>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 많은 독립운동가의 헌신이 있었는데요.
국가보훈처가 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곳곳에 있는 독립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부착하고 있습니다.
독립투쟁에 앞장선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뜻을 담고 있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장소: 서울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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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린 마을버스···백년 전통 터키 '돌무쉬'
조은빛나 앵커>
이제는 '사람'이 아닌 '속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시대인데요.
속도가 미치는 영향은 우리 사회 전반으로, 영역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정반대로 느려도 너무 느린 대중교통이 사랑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터키 마을버스 '돌무쉬'인데요.
임병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마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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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의 횃불' 대장정···40여 일 전국 누벼
조은빛나 앵커>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을 기념하는 '독립의 횃불'이 지난 한 달 넘게 전국 곳곳을 밝혔는데요.
지난 3.1절에 출발한 뒤 42일 만인 내일, 드디어 서울에 입성합니다.
가슴 벅찼던 막바지 봉송 현장을, 윤근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근배 국민기자>
화성화수초등학교
(장소: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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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터널' 마라톤 성황···외국인 감탄 연발
조은빛나 앵커>
봄의 정취를 즐기며 달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가 천년의 역사도시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작된 대회지만 전 세계 곳곳에서 참가해, 말 그대로 '세계인의 축제'가 됐는데요.
화사한 '벚꽃'과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어우러진 풍경에 외국인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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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남의 일 아니다"···난민 고통 체험해요
조은빛나 앵커>
우리나라도 한때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난민의 나라'로 '보호'가 필요한 수혜국이었습니다.
현재는 '공여국'으로, 난민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난민 구호활동가가 돼, 난민의 아픔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