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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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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첨단의 공존, 송도 [한국의 美]
자연과 첨단의 공존,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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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활용 편리해진 공유 주차···1석2조 효과 기대
박민희 앵커>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는 게 주차 스트레스 인데요.
골목에 있는 상가 등을 찾을 땐 더 그렇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공유 주차 서비스가 등장했는데요.
이 공유 주차 서비스가 IOT 기술과 만나 한층 더 편해졌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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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낙죽' 후계자 키우는 장인 열정
박민희 앵커>
소중한 옛 것이 하나둘씩 잊혀져 가는 요즘, 달군 인두를 이용해 대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낙죽' 혹시 아십니까?
우리 전통공예인 '낙죽'을 지켜 나가기 위해 후계자를 키우고 있는 한 낙죽장의 열정을, 정규석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정규석 국민기자>
대나무에 따라 좋은 작품 여부가 결정 난다는 '낙죽'
재료인 대나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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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들썩들썩···손 모내기 농촌 주민 총출동
박민희 앵커>
농촌에선 요즘,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예전엔 양쪽 논두렁에서 긴 줄을 잡고, 그 줄에 맞춰 손으로 하나하나 모를 심었는데요.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물론, 공무원과 학생, 군인까지 나서서 모를 심는 날이면 온 마을이 들썩거렸습니다.
그땐 그랬지, 그 옛날의 모내기 풍경 김희진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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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한류 열풍···한국 문화·언어로 확산
박민희 앵커>
케이팝으로 시작된 한류가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에도 불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는 이제 아이돌 그룹 월드투어의 '필수 무대'로 떠오를 정돈데요
중남미의 한류 열기는 단지 음악과 드라마를 넘어, 우리의 '전통문화'와 '언어'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공주희 국민기자가 담았습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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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박민희 앵커>
어느새 오월의 끝자락, 본격 여름이 오기 전, 여행하기 좋은 6월이 다가오는데요
세계문화유산인 '단오제'를 즐기러 '강릉'으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김민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민영 국민기자>
1. 강릉 단오제
일정> 6.3~6.10
장소> 남대천 일원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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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옥상정원 전면 개방 준비 [정책인터뷰]
박민희 앵커>
보안상의 이유로 공무원들만 이용해왔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지난달 두 차례 임시 개방됐는데요.
이곳을 다녀간 일반 시민이 만여 명에 이르고 있는데 앞으로 전면 개방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정부청사관리본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이재관 본부장 /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
장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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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 요인 21인 '전통 초상화' 눈길 끌어
조은빛나 앵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요.
김구, 주석 등 <임시정부 요인 스물한 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전통 초상화가 선보였습니다>
2년이라는 긴 작업 끝에 선보인 전시 현장을, 장정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둥그런 안경테에 정면을 날카롭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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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노래, 어린이가 심사···이색 동요잔치
조은빛나 앵커>
동요 잔치하면 '어린이들'이 노래를 부르는 행사로 아실텐데요
거꾸로 <어른이 동요를 부르고 어린이가 심사하는> 색다른 동요잔치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어른들이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들과 하나가 됐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현장음>
아빠하고 나하고~
친숙한 동요가 울려 퍼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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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기억·기록 저장···서울 기록원 문 열어
조은빛나 앵커>
도시는 저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데요
서울이 지금의 도시로 성장 하기까지.
일상의 생활부터 개발까지의 긴 역사가 담긴 '기억과 기록 저장소'가 생겼습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품고 있는 서울 기록원을, 김윤종 국민기자가찾아가봤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서울 목동 신시가지 개발 관련 기록물입니다.
신시가지 개발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