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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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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잘알' 한준희···2019 한국 축구를 말하다
이유리 앵커>
축구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축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축구 잘 아는 사람, '축잘알' 한준희 해설 위원인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에서는, 한준희 해설 위원을 이우영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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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야생동물 수난 '위험수위'
이유리 앵커>
급격한 개발과 인간의 탐욕으로 죽음으로 내몰리는 '야생동물'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도로변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에 부딪히고, 야산에 몰래 설치한 덫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야생동물 수난 시대' 임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양태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양태석 국민기자>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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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 담기···명인에게 비법 배워요
이유리 앵커>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의 기본은 잘 담근 간장과 고추장인데요.
장을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면서 전통 장 체험 교실이 인기입니다.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 장 비법, 이충옥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푹 삶은 콩에서 모락모락 김이 솟아오릅니다.
겨우내 띄운 메주를 솔로 털고 곰팡이를 씻어내면 장 담그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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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날 대처법
미세먼지 심한날 “이렇게 대처하세요~”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인 날 한 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 2000cc의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이나 들이마신 것이나 담배연기를 1시간 20분간 마신 것과 같은데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손을 자주 씻고 물을 하루 여덟 컵 정도 마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면 세포활동이 활발해져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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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로 아시아 제패···캄보디아 스포츠 영웅 되다
이유리 앵커>
당구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제패한 화제의 여성이 있습니다.
한국에 시집와 남편에게 당구를 배운 스롱 피아비 씨인데요.
캄보디아에서도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현장음>
"안녕하세요~"
(어서 와.)
캄보디아 댁 스롱 피아비 선수, 큐를 잡고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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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키드 입학···대학 변화의 바람
이유리 앵커>
'밀레니엄키드'로 불리는 2000년 생이 벌써 대학생이 됐습니다.
밀레니엄 키드는 어떤 세대인지, 또 새로운 세대에 발맞추어 대학교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조수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수아 국민기자>
한 대학교의 입학식,
한껏 기대에 부푼 신입생들이 교문을 들어옵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2000년생, 탄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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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배움의 열기 가득
이유리 앵커>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다문화 시대 그림자에 빛을 비추기 위해 전주시가 특별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을, 김명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명희 국민기자>
결혼이주여성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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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도와줘요···동포 선배들의 취업 설명회
이유리 앵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청소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직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동포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식을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동포 중 제1호 유럽 특허변호사 김병학 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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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2명 초등학교···학생·부모 행복해요
이유리 앵커>
초등학교 취학아동수가 줄어들면서 두 개 학년이 한 반에서 수업하는 복식수업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춘천의 한 초등학교는 오 년째 입학생이 두 명인 아주 작은 학교지만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
현장음>
"2019학년도 당림초등학교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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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책과 함께 마음에 기지개를 켜세요
이유리 앵커>
새봄을 맞아 새 학기 준비에 학생과 부모님들 모두 많이 분주하실 텐데요.
이런 땐 좋은 책 한 권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월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최영숙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단어의 사연들 / 백우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방색' 하면 황갈색이나 녹갈색을 떠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