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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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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년, 대중교통요금 할인···찬반 팽팽
이유리 앵커>
최근 취업난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데요.
서울시의회에서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확대 적용하는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찬반논란이 팽팽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심수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심수현 국민기자>
대학생 이규리 씨는 교통비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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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식물검역 체험···외래 병해충과의 싸움
이유리 앵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국제화물 물동량은 지난해에만 286만 톤으로 세계 3위입니다.
해외로부터 반입되는 수입품이 많은 만큼 '검역 과정'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부터 '국민 참여단'을 운영 중입니다.
창의적인 대응 방안을 만들기 위해 인천공항 식물검역 현장을 찾은 국민 참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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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거부···11만 5천 명 사전의향서 작성
이유리 앵커>
연명의료 결정법이 시행되면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연명의료를 거부한 환자가 3만 6천 명에 이르고, 사전 의향서를 작성한 사람도 11만 5천 명에 달했는데요.
죽음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변화와 함께, 임종 문화도 변하고 있습니다.
존엄사법 시행 첫해를 오옥순 국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오옥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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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확산···전문 인력 보완도 필요
이유리 앵커>
전국 곳곳에 '작은도서관'이 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숨은 노력으로 곳곳에 세워지면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문사서인력이 없다 보니 관리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신예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신예희 국민기자>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 작은도서관,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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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한가득···그 옛날 국민학교 입학식
이유리 앵커>
3월은 각 학교의 입학식이 있는 달인데요.
그 옛날 학교 운동장에서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앞으로 나란히를 하던 입학식 모습,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초등학교 대신 '국민학교'라는 명칭을 쓰던 그때 그 시절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땐 그랬지, 김희진 국민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대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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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이유리 앵커>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 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는 '경칩'이 지나고, 봄기운이 한층 무르익고 있는데요.
문화계에도 새봄을 알리는 축제와 음악회, 전시회가 잇따라 펼쳐지고 있습니다.
관심을 끄는 문화계 정보를, 지효인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효인 국민기자>
1.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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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준비···중장년 일자리 지원 [정책인터뷰]
◇ 김세진 국민기자>
이곳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입니다.
올해 중장년들에게 지원하는 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김대중 중장년 일자리 본부장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대중 본부장>
네, 안녕하십니까.
◇ 김세진 국민기자>
저는 사실 노사발전재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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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거부···11만 5천 명 사전의향서 작성
조은빛나 앵커>
연명의료 결정법이 시행되면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연명의료를 거부한 환자가 3만 6천 명에 이르고, 사전 의향서를 작성한 사람도 11만 5천 명에 달했는데요.
죽음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변화와 함께, 임종 문화도 변하고 있습니다.
존엄사법 시행 첫해를 오옥순 국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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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한가득···그 옛날 국민학교 입학식
조은빛나 앵커>
3월은 각 학교의 입학식이 있는 달인데요.
그 옛날 학교 운동장에서 하얀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앞으로 나란히를 하던 입학식 모습,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초등학교 대신 '국민학교'라는 명칭을 쓰던 그때 그 시절 입학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땐 그랬지, 김희진 국민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대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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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션 떼아모' 두드림으로 사랑을 전파해요
조은빛나 앵커>
연주자가 손바닥과 북채를 이용해 두드리고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퍼커션'이라고 합니다.
퍼커션을 이용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시니어들이 있는데요.
두드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들을 박옥주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옥주 국민기자>
서울시 도심권 50플러스센터 열린마당이 흥겨움으로 가득합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