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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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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패기 만났다···세대 융합 창업캠퍼스
조은빛나 앵커>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기존 창업 프로그램과 달리 장년들의 '노하우'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장년의 '경험'과 청년의 '패기'가 만난 '세대융합창업 캠퍼스현장'을, 오지민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오지민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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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와 전쟁···노인안심보안관도 등장
조은빛나 앵커>
얼마 전, 숙박업소 객실 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을 몰래 찍어 유통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런 몰래카메라 범죄가 여전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찰은 몰래카메라 범죄를 근절시키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숙박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점검이 강화되고 노인안심보안관도 등장했습니다.
정유림 국민기자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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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향기' 가득한 진달래 동산 인기
조은빛나 앵커.
화사한 봄꽃으로 산과 들이 눈부신 계절입니다.
물결치는 진달래 꽃을 감상하며 문학의 향기에도 푹 빠져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동산에,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진달래 동산
(장소: 경기도 부천시)
분홍빛이 물결치는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동산, 한 나들이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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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비키니 셀카 찍는 '꼬꼬마 아기'
조은빛나 앵커>
요즘 한낮에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비키니를 뽐내며 여름 준비를 하고 있는 꼬꼬마 아기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 SNS를 달군 소식들, 윤재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재영 국민기자>
벌써부터 비키니 뽐내는 '꼬꼬마 아기'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2ah.in')
날씨가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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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구역 '길말뚝' 부실···교통약자 안전 위협
이유리 앵커>
길을 걷다 보면 차량이 보행 구역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설치된 '길말뚝'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흔히 '볼라드'로 불리는 이 길말뚝이 규정에 맞지 않게 설치된 곳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교통 약자들에게는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위험한 암초'로 전락해 사고 우려가 큰데요.
조윤화 국민기자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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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소프트웨어 교육 열풍
이유리 앵커>
3년 전, 바둑 기사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기억하시나요?
4승 1패로 승리한 알파고는 인공지능의 수준을 보여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이 되는 '디지털 신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소프트웨언데요.
요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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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긍정 치료 효과' 여파···노인 운동 열기
이유리 앵커>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치매 환자'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
운동이 치매에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준다는 해외 연구 결과 때문인지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을 하는 노인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을까요?
황나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나영 국민기자>
(장소: 세종시 고운동)
육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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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재탄생···주민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유리 앵커>
'도서관' 하면 책을 읽는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제 도서관이 더는 책만 빌려보는 공간이 아닙니다.
연극 무대로, 창작 배움터로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권보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권보경 국민기자>
마포중앙도서관
(장소: 서울시 마포구)
한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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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신중년 기술 훈련···인생 2모작 준비하세요
이유리 앵커>
5060 세대 신중년의 대다수는 은퇴 후에도 계속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기술 없이 일자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데요.
이런 분들의 인생 2막을 열어주는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 특화과정'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장소: 서울시 용산구)
중장년의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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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약물에 대해···김동현 인터뷰
이유리 앵커>
국내 보디빌딩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13년 차 보디빌더 김동현 씨인데요.
얼마 전 약물 복용을 한 사실을 양심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한 '보디빌딩 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는 김동현 선수를 이준성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