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불균형 식습관·운동 부족···청소년 비만 키워
조은빛나 앵커>
청소년들이 패스트푸드를 지나치게 자주 먹는 반면에, 운동은 잘하지 않는다는 통계자료가 나왔습니다.
청소년 비만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얘기인데요.
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정과 학교에서 비만 예방을 위한 '철저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황이현 청소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이현 국민기자>
부산에 있는 ...
-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대학로 거리공연 축제 성황
조은빛나 앵커>
여러분은 '대항노'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젊음'과 '공연예술'일텐데요
대항노 마로니에 공원 전체가 예술 무대가 된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축제 현장 이지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지민 국민기자>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 전체가 예술 무대로 변했습니다.
일상의 모습들이 어우러져 행복을 전하는 예술...
-
판소리로 태어난 독일 동화 '레겐트루데’
조은빛나 앵커>
독일의 동화가 우리 판소리극으로 꾸며졌다면 어떨까요?
환경 문제를 다룬 독일의 유명한 동화 '레겐트루데'가 우리의 전통 판소리극으로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한국과 독일 두나라의 문화가 어우러진 퓨전 판소리극이 독일 베를린에 이어 쾰른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환경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가 공연장에...
-
'우사인 볼트 주니어'···100미터 13초대 뛰는 소년
조은빛나 앵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바로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를 가리켜 부르는 말인데요
백미터를 13초대에 뛰면서, '우사인 볼트 주니어'로 불리는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이제 겨우 7살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 주 동안 SNS를 달군 소식들, 윤재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2019 열린 소통포럼…"전 과정 국민 참여형"으로 운영
박민희 앵커>
정부의 국민소통 프로그램 '열린 소통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
올해는 서울 청사에 이어, 세종청사에 소통 공간을 마련했는데 운영도, 주제 선정부터 정책 실현까지 '전 과정 국민 참여형'으로 전면 개편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제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틈새 시장 공략···이색 협동조합 '눈길’
박민희 앵커>
인구 30만 명이 채 안 되는 도시에, 협동조합이 150곳 넘게 운영되는 곳이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얘기인데요
협동조합 숫자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이 담긴 이색 협동조합도 많이 있습니다
이색 협동조합을 유계식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확산되는 'IT 세상'···노인 체험장 인기
박민희 앵커>
IT 기술의 발달로 우리 일상 속에 무인계산대나 무인정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IT 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 가운데는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가상현실 등을 체험하는 공간이, 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장혜섭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오늘도 다제다능! [마이스튜디오]
오늘도 다제다능!
황다연 국민기자>
김제영 국민기자>
-
82세 늦깎이 학생이 보내는 '감사의 편지’
박민희 앵커>
배움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는 말이 있죠
80대 늦깎이 나이에 한글학교에 다니며 뒤늦게 못다 한 배움의 한을 푼 어르신이 있는데요.
친절하게 한글을 가르쳐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를 썼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한참 아래인 선생님들이지만 존경의 뜻을 담은 어르신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배움에 대한 열...
-
귀를 즐겁게 해주는 청년··· 더빙 크리에이터 유준호
박민희 앵커>
더빙 크리에이터 란 말 들어보셨나요
기존 영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재탄생시키는 크리에이터를 이르는 말인데요
오늘 국민인터뷰에서는 부드러운 저음의 목소리와 위트 있는 말솜씨로 우리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천의 목소리 주인공 '유준호' 씨를 한효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더빙 크리에이터란 새로운 장르를 열며 많은 사람들에게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