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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저 문화 다양화···수상스키 인구 급증 장현정 앵커> 요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려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여가 시간을 활용한 레포츠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조정력과 균형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박종화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종화 국민기자> 푸른 하늘 아래 물살을 딛고 힘차게 나가는 모습은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인터뷰...
[국민리포트]2018.09.20
이 주의 문화가 산책 (18. 09. 20. 08시) 장현정 앵커> 한 주간의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추석을 맞아 우리 춤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또, 선선해진 날씨 속에 가을꽃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가을 꽃구경을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전혜영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혜영 국민기자> 1. ...
[국민리포트]2018.09.20
한가위 추석···알뜰 차례상 이렇게 준비하세요 장현정 앵커> 추석이 다가오면서 시장과 마트에는 장을 보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올여름 폭염으로 추석 물가가 걱정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인 알뜰 차례상 준비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입니다. 김희진 국민기자> 한가위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과 차례상을 위해...
[국민리포트]2018.09.19
45년 만의 '천마총' 원형 복원···관광객 줄이어 장현정 앵커> 천 오백 년 전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 바로 금관과 천마도 등 귀중한 유물이 쏟아져나온 고분인 '천마총'인데요. 지난 1973년에 발굴된 이곳이 원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원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거대한 신라 시대 고분을 볼 수 있는 경주 대릉...
[국민리포트]2018.09.19
'존경합니다'···우르르 파출소에 찾아간 여고생들 장현정 앵커>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온종일 쉬지 않고 근무하는 파출소의 경찰관들. 모두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 직접 행동에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파출소로 우르르 들어간 20명의 여고생 이야기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된 소식들을 김은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은재 국민기자> 1. '존경합니다' 우...
[국민리포트]2018.09.19
카이스트 학생들, 아프리카서 '보은의 봉사' 김교준 앵커>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때 우리나라에 군대를 보내 도와줬던 혈맹의 나라인데요. 카이스트 학생들이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세 개 나라에서 정보통신기술을 가르쳐주는 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 달에 걸쳐 한글 등 우리 문화도 소개하면서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펼쳐 보였는데요. 장정옥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장정옥 국민기자> ...
[국민리포트]2018.09.18
신형 119 구급차···응급처치 효율성 높아졌다 김교준 앵커> 심장마비 같은 응급 환자는 구급차에서 처치를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데요, 일선 소방서에 구급 장비가 보강된 신형 119 구급차가 배치되면서 응급 환자 수송과 현장 대처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응급상황을 알리는 비상벨 소리가 울립니다. 구급대원들이 민첩하게 움직이며 신속하게...
[국민리포트]2018.09.18
폭염에 지친 심신 달래줘요···동포 음악인들의 정원 콘서트 김교준 앵커> 올여름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도 폭염이 극심했는데요. 독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음악인들이 무더위에 지친 동포와 독일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늦여름 정원 콘서트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우리 가곡 '산촌'이 프랑크푸르트 밤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시원한 밤공기를 가르는 음률이 더위에...
[국민리포트]2018.09.18
올드 영화팬, 낭만에 젖다···'추억의 극장' 김교준 앵커> 이제 곧 추석 명절인데요. 추석 때만 되면 가족과 함께 특선 영화를 보러 가던 어렸을 적 생각이 나시는지요. 주로 수십 년 전 명화를 볼 수 있는 '추억의 극장'이 있는데 예전 기억을 되살리고 낭만에 젖어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애 국민기자입니다. 김정애 국민기자> 인천에 있는 한 극장. 여느 극장과는 달리 오래...
[국민리포트]2018.09.18
독서의 계절 9월···책과 함께 마음의 풍요를 김교준 앵커>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책 읽기 딱 좋겠다고 생각되는 달. '독서의 달' 9월입니다. 어떤 책으로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면 좋을까요? 책 한 권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라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책을 참고해 보세요. 최영숙 국민기자입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국민리포트]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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