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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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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외국 관광객과 전통시장 투어
김교준 앵커>
한류 스타인 '비투비'가 광주의 한 전통시장에 떴습니다.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시장을 체험하는 행사에 참여한 건데요.
우리 전통시장에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스타 마케팅 현장,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광주에 있는 한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을 끌어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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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에 반했어요···아제르바이잔 한식 축제
김교준 앵커>
지구촌에 한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선 한식 축제가 열렸는데요, 현지 방송국에서 축제 현장을 중계하고, 특집도 마련할 정도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중앙아시아에 부는 음식 한류,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인구 천만의 아제르바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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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화가 산책
김교준 앵커>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전국에 펄펄끓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극복할 대책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고은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고은 국민기자>
1. 포항국제불빛축제
일정> 7.25~7.29
장소> 영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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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가 되어버린 주택가···상생의 길을 찾자
장현정 앵커>
관광지에 사는 주민들이 과잉관광으로 인해 사생활을 침해받는 현상을 '오버투어리즘' 이라고 합니다.
서울 북촌마을과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과잉관광에 따른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열린소통포럼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조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선미 국민기자>
‘북촌 한옥마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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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에 반했어요···아제르바이잔 한식 축제
장현정 앵커>
지구촌에 한식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에선 한식 축제가 열렸는데요, 현지 방송국에서 축제 현장을 중계하고, 특집도 마련할 정도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중앙아시아에 부는 음식 한류,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연안에 있는 인구 천만의 아제르바이잔.
이슬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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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화가 산책 (18. 07. 19. 08시)
장현정 앵커>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전국에 펄펄끓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극복할 대책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피서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고은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김고은 국민기자>
1. 포항국제불빛축제
일정> 7.25~7.29
장소> 영일대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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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예술 즐겨요"···이색 미술관
장현정 앵커>
부산'을숙도'하면 철새도래지와 갈대밭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천연기념물인 이곳에 자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 미술관'이 들어섰습니다.
문을 연지 한 달 밖에 안됐지만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예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신예희 국민기자>
천연기념물인 을숙도에 들어선 부산현대미술관.
건물이 온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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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에 쿨팬···도심 폭염 식힌다
장현정 국민기자>
장마가 물러나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내리쬐는 햇볕에 인공열까지 도심은 숨이 막힐 지경인데요.
이런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아이디어와 노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 현장 이현림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이현림 국민기자>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에 차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콘크리트 복사열에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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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전통 북성포구 파시
장현정 국민기자>
인천 북성포구는 뱃전에서 펄펄 뛰는 생선을 사고파는 '파시'로 유명한데요.
인천 유일의 갯벌 포구인 40여년 전통의 북성포구 파시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이를 보존하자는 목소리로 나오고 있는데요.
남현경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남현경 국민기자>
인천역에서 월미도로 가는 길 공장 지대를 지나다 보면 수도권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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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 등 조선 회화 명품, 대구 나들이
장현정 국민기자>
신윤복의 걸출한 명작인 '미인도'를 아시나요?
조선시대 회화 명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문화재급 작품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이 있었기에 이런 뜻깊은 전시가 마련 될 수 있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간송특별전 조선회화명품전 대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