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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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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스페인 마드리드
네, 여기는 마요르 광장인데요.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연말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인구 70%가 가톨릭교이기에 성탄 구유 장식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는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데요.
스페인의 대표적인 연말 디저트 투론입니다.
꿀, 달걀흰자, 설탕을 섞어 아몬드와 버무린 것으로 현지인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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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밥상…따뜻한 정 나눠요
앵커>
모두가 들뜨는 연말연시가 되면 외롭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사람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곤 하는데요.
나눔재단과 학생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와 음식을 마련해서, 어르신들을 찾아 갔습니다.
오옥순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사내용]
음식을 만드는 학생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메뉴는 추어탕과 불고기, 파산적, 잡채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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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독일 베를린
앵커>
2016년의 지구촌은 기존 체제에 염증을 느낀 대중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그런가 하면 잇따른 테러가 유럽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기도 했는데요.
국민리포트는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세계 각국의 연말 분위기와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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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2016년 지구촌…새해 평화·안정 소망-미국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는 바다로 둘러싸인 곳인데요.
이런 지역 특색을 살려 특별한 퍼레이드가 매년 연말에 열립니다.
퍼레이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아기자기하게 장식한 배들이 바다를 수놓는 것인데 시민과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퍼레이드를 기다립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화려하게 수놓은 배들의 향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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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대 국제문화교류전…한국 문화 인기
앵커>
최근에 중국 절강대학교에서 국제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교류전이 열렸는데요.
각국의 유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도경민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사내용]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절강대학교입니다.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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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기자의 열정…2016년 365일 기록
앵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마도 열정으로 가득한 시니어 기자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도 시니어 기자들은 보여주고 싶은 현장, 들려주고 싶은 얘깃거리를 찾아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는데요.
KTV 시니어 기자들의 열정과 활약을 김용규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뉴스와 화제가 있는 현장에는 시니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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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생활정보 전달자…주부기자 맹활약
앵커>
올 한 해도 주부 기자들은 생활 곳곳을 특유의 세밀한 시선으로 포착해 냈습니다.
일하는 엄마들의 고민부터 살림 노하우까지, 생활에서 길어 올린 알짜 정보와 뉴스를 전해온 주부기자들의 1년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살림 노하우가 많은 주부기자들은 ‘생활정보 전문기자' 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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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6!” 과학뉴스 결산
앵커>
올해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던 비범한 과학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과학이 전진하는 만큼 우리의 삶도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갔는데요.
KTV 과학톡 팀이 과학전문미디어 대덕넷과 함께, 2016년 한 해의 과학계 소식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김가현, 김요셉 국민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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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연결 세계 각지의 연말 분위기-독일 베를린
앵커>
이어서 독일 베를린으로 가보겠습니다.
질문1>
박경란 국민기자, 지금 나가있는 곳이 어딘가요?
답1>
여기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가장 번화가인 구 서베를린의 중심지 쿠담거리입니다.
질문2>
그곳은 60~70년대 우리 근로자들이 많이 가서 살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말 분위기 어떻습니까?
답2>
네, 매년 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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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장연결 세계 각지의 연말 분위기-미국 샌디에이고
앵커>
2016년 지구촌은 기존 체제에 염증을 느낀 대중들의 목소리가 그 어느 해보다 컸던 한 해였습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른바 브랙시트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이런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잇따른 테러가 유럽 전역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기도 했습니다.
국민리포트는 올 한 해를 마감하면서, 미국과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