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 3월23일 오전 9시 첫방송, 매주 2회(목,금) 매 50분 예정
반듯한 이미지의 공부하는 방송인 정재환(현 한글문화연대 부대표·개그맨)씨가 “딱딱한 정책 정보는 이제 그만!!”을 외치며 한국정책방송 KTV의 정책 프로그램 <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의 MC로 나선다.
오는 3월 23일(목) 오전 9시에 첫 방송되는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는 KTV가 국민생활과 밀착된 연성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준비한 정보프로그램으로서 정재환씨의 해박한 지식과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재미있는 진행으로 ‘정책정보는 딱딱하다’는 선입관을 깰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말 바로쓰기를 입버릇처럼 외치며, 절제된 방송진행자로 유명한 정재환씨는 “정부의 정책과 행정, 국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상식을 시청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고 바르게 전달하겠다”며 정책과 진행 모두에서 “아하!그렇군요“라는 국민 동의를 얻겠다고 다짐했다.
쌍방향 정책정보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는 서민생활과 직결된 정책위주로 아이템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된 국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질문 등에 대해 스튜디오에 초대된 정책당국자와 전문가 명쾌한 해답을 전해준다.
특히 취재하며 만난 국민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정부당국자에게 직접 상담하고, 3라운드 방식의 퀴즈도 풀면서 정책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된다.
첫 회는 ‘서민 내 집 마련 지름길은? ‘ 라는 주제로 집값 안정의 향방을 함께 알아보며, 24일(금) 2회에서는 ’노후생활비 걱정 끝~역모기지론‘에 대해 정재환씨와 함께 즐거운 정책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끝> (관련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