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지난 9월 13일(목)부터 20일(목)까지 전국 12개 주요 도시를 순회한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 행사를 9월 24일(월)에 방송한다. 이번 자전거 투어는 통일부 직원과 기자단, 대학생 등의 참가자들이 전국 주요 도시를 자전거로 순회한 행사다.

□ 지난 9월 13일(목)부터 8일간 전국 12개 주요 도시를 순회한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 ‘(사)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통일부 직원 11명과 통일부 상생 기자단 등 ’통일항아리 드림팀‘ 20여명은 통일의 필요성과 염원을 기원하며 하루 약 60~8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주행했다.

□ 특히 전국 주요 도시를 탈북민 구간(대전-전주-광주), 통일미래 세대 구간(창원-부산-대구), 평화기원 구간(삼척-강릉-춘천-양평), 통일 염원 구간(양평-서울-파주) 등의 테마로 정해서, 각 구간별로 탈북민과 대학생, 23사단 소속 군인, 일반인 등이 동행했다.

□ KTV는 8일간의 국토대장정 현장을 밀착 취재해 방송할 예정이다. 먼저 대장정 출정식이 열렸던 대전 엑스포를 찾아 출정식 현장과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전국 자전거 대장정 코스를 소개한다. 또한 각 구간별 코스를 따라가며 참가자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특히 통일항아리 드림팀이 전국을 자전거로 투어하면서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받아놓은 서명지를 항아리에 담는 장면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하겠다.

□ 통일부 직원과 상생기자단 등 ‘통일항아리 드림팀’ 20여명이 자전거로 전국을 질주하며 평화 통일을 염원한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 행사는 이번 주 월요일 낮 2시 20분에 K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