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낙동강 수계관리의 보루, 박선훈 주무관” 9월 26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프로패셔널한 공무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부산 지방국토관리청 하천공사 2과에 근무하는 박선훈 주무관을 만나서, 국가하천에 대한 수해예방과 복구사업 등을 알아본다.
□ 4대강을 다녀간 인파가 9월을 기준으로 1,000만 명을 넘어 섰다. 이는 작년 10월에 개방한 이후 약 11개월 만에 달성한 것으로, 당초 목표였던 2012년 연말보다 빠른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4대강변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곳의 안전시설을 관리하는 공무원들의 임무도 중요해지고 있다.
□ KTV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상주보 등 8개보와 낙동강에 조성된 행태공원의 수해예방을 위한 박선훈 주무관의 일상을 소개한다. 아울러 영남권역 국가하천에 대한 수해예방과 복구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부산 지방국토관리청의 역할 등도 알아본다.
□ 제작진이 방문한 날은 마침 박선훈 주무관이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급격하게 물이 불어난 낙동강의 수해개소 점검에 나선 날이었다. 박선훈 주무관은 “낙동강 전 구간에 걸쳐 조성된 각종 생태공원의 수해예방은 관심과 예찰로 위험개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훈 주무관의 일상과 가족을 만나보고, 지난 9월 15일에 개방한 금호강 자전거 길을 소개한다.
□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상주보 등 8개보와 낙동강 전 구간에 걸쳐 조성된 각종 행태공원의 수해예방을 위한 박선훈 주무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KTV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는 이번 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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