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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집 프로그램 - 계사년 신년특집 <특별대담 새 희망 새 시대> 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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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46
등록일 : 2012.12.31 11:47

KTV 특집 프로그램

계사년 신년특집 <특별대담 새 희망 새 시대> 등 방송

1월 1일(화)~1월 4일(금)

 

KTV(원장 김관상)는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해 신년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월 1일부터 1월 4일까지 방송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등이 출연하는 신년 특별대담을 비롯해 계사년 뱀띠 국제학술 심포지엄, 우리나라의 국기를 소개하는 태권도, 사행산업(도박), 저출산 해결방안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된다.


2013 코리아, 새 희망 새 시대(3부작)』 1.1(화)~1.3(목) 오전 9시 10분

- KTV는 2013년 새해와 함께 신정부의 출범을 맞아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직면해 있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와 과제들을 각계 원로로부터 들어보는 신년 특별대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1월 1일에 방송하는 1부 <대한민국 통합과 상생의 길>에서는 우리 시대의 석학, 이어령 (전)문화부 장관의 이야기를 듣는다. 이날 이어령 (전)문화부 장관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의 탄생과 관련하여, 여성의 섬세함으로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사회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아울러 효과적인 소통과 이를 통한 진정한 상생은 어떤 것인지 그 만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튿날 방송하는 2부에서는 한덕수 (전)국무총리이자 (현)한국무역 협회 회장이 출연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은 물론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듣는다. 한편 3부에서는 <글로벌 리딩국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한반도선진화 재단의 박세일 이사장이 출연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지도자들과 협력할 수 있는 외교에 대한 방안을 이야기한다.


『한?중?일 문화 속의 뱀(3부작)』 1.1(화)~1.3(목) 오후 4시 30분

- KTV는 새해 첫날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제학술심포지엄 『한?중?일 문화 속의 뱀』을 방송한다. 지난 12월 21일(금)에 국립민속박물관 등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독특한 뱀 문화에 관한 해외 석학들의 강연을 들어보고 한·중·일 동북아시아 3국 국민의 세계관이 뱀이라는 동물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 알아본다.

 

- 이날 심포지엄은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이항 인간동물문화연구회장(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을 비롯해 김동진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최원오 광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중국인 왕민(王敏) 일본 호세이대 국제일본학연구소 교수, 하마다 요(濱田陽) 일본 데이쿄대 일본문화학과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선다.


『태권도, 세계를 품다(3부작)』 1.1(화)~1.3(목) 오후 2시 30분

-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세계 각국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하면서 더 이상 태권도는 한국 선수들의 독점 스포츠가 아니라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KTV는 올림픽 경기에서의 태권도 역사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태권도 스위스 오픈대회를 취재하면서 세계 태권도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태권도의 위상을 확인해본다.


- 먼저 1부에서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2012 태권도 스위스 오픈대회(45개국 270명 참가)를 찾아가서, 태권도로 하나가 된 대회현장과 세계인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해본다. 아울러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후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이 되기까지, 크고 작은 부침 속에서 성장한 올림픽 속의 태권도 역사를 알아본다.


- 이튿날 2부에서는 제3회 세계태권도 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우크라이나의 마르축 비카 선수를 비롯해 자폐아 소년, 74세 노인들을 소개하면서 태권도로 장애를 극복한 사례를 만나본다. 이어서 3부에서는 태권도의 매력에 빠진 캐나다, 미국, 몽골 등 주한 외국인들을 만나보고, 그들이 말하는 태권도의 매력과 장점을 들어본다.


『사행산업, 변화를 찾다』 1.1(화) 오후 6시 30분

- 2011년 사행산업 총 매출 규모는 약 18조원이며 불법 도박 사업은 53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행산업의 폐해도 증가하고 있어 성인인구의 약 7.2%인 256만 명이 도박중독에 빠져있고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 이에 KTV 『사행산업, 변화를 찾다』에서는 사행산업의 폐해를 전달하고, 도박중독의 최소화를 비롯한 건전한 사행산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 도박중독은 가정파탄, 자살, 근로의욕 상실과 실업, 조달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경제적인 비용은 약 78조로 추산되고 있다. 때문에 도박중독에 대한 예방?치유를 위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이 발효되면서 불법도박 감시·신고센터의 설치, 도박중독 예방·치유사업의 확대 등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정책이 확대될 전망이다.  


- 이날 방송에는 사북 지역의 도박중독 노숙자 취재를 통해 심각성을 전달하고, 도박중독에 빠지는 개인적·사회적 이유와 카지노, 경마 등 우리나라 합법 사행산업의 유형과 규모를 진단하면서 원인을 분석한다. 아울러 사행산업의 관리와 현주소를 알아보고, 도박중독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정책 등을 들어본다.


『아이가 미래다(3부작)』 1.2(수)~1.4(금) 오후 12시

- 저출산 시대라는 지금, 그 해결방안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이 보육정책이다. 이에 다양한 보육지원 정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불만을 터뜨리는 부모는 적지 않다. 하지만 지자체와 기업들이 출산을 장려하며 아이의 보육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이에 KTV에서는 달라지고 있는 보육정책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짚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먼저 1부 <저출산, 보육이 답인가?>에서는 직장 어린이집, 아이돌보미 서비스, 영유아플라자 등을 통해 보육환경의 긍정적인 변화를 알아본다. 이튿날 방송하는 2부 <우리의 미래, 함께 키운다>는 전경련과 지자체가 사업비를 부담해 만들어가는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을 소개하면서 직장 내 육아휴직의 실제사례를 소개한다. 이후 3부 <아이가 미래다>에서는 서울대 어린이집의 긍정적인 예를 소개하면서, 보육환경과 보육지원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해가는 선진국의 사례를 만나본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김승훈 CP(☎02-3450-21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