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월드 투데이월드 투데이
-
美 정보국, 북한 핵 포기 가능성 없다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美 정보국, 북한 핵 포기 가능성 없다
미국 국가 정보국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미국 외교협회 주최 세미나에서 미국 국가 정보국의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미국 정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말을 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앞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
美 대선 2주 앞두고, '오바마케어' 논란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美 대선 2주 앞두고, '오바마케어' 논란
대선을 2주 앞둔 지금 '오바마케어'가 막바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오바마 정부의 핵심 정책 오바마 케어가 시행되면서 내년 보건료가 평균 25%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를 두고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는 오바마케어의...
-
中 중앙위원회 6차 전체 회의 개막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中 중앙위원회 6차 전체 회의 개막
중국 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24일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공산당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 '6중전회'는 국가 주석과 총리를 결정하고 지도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24일 개막한 6중전회에서는 시진핑 주...
-
트럼프, "내가 이기면 결과 인정"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내가 이기면 결과 인정"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가 선거에서 지면 결과에 승복하지 않을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는 오하이오 주 유세 현장에서 선거 결과가 의심스러우면 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공화당 대선후보...
-
日 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日 아베,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아베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총리 명의로 공물을 보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는 가을 제사의 첫날인 17일 '내각 총리 아베 신조' 라는 명의로 공물을 보냈습니다.
한국, 미국, 중...
-
러셀 美 차관보, "북한 핵공격 능력 가지면 김정은 죽는다"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러셀 美 차관보, "북한 핵공격 능력 가지면 김정은 죽는다"
다니엘 러셀 미 국무성 차관보가 북한이 핵공격 능력을 갖게되면 김정은이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러셀 미국 국무성 차관보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질문에 핵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향상된 능력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러고 나면...
-
美공화당, 트럼프에 등돌려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美공화당, 트럼프에 등돌려
미 공화당 일인자 폴 라이언이 트럼프에 등을 돌리자 트럼프는 SNS로 그를 맹비난했습니다.
미 대선을 한 달 앞두고, 미 공화당 인사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철회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 USA 투데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상하원의원 331명 중...
-
국제 유가, 감산 기대감 줄어들며 하락세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국제 유가, 감산 기대감 줄어들며 하락세
원유 생산 감축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면서 국제 유가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에 대한 기대로 1년만에 최고 수준 51.45달러까지 올랐던 국제 유가가 전날보다 1.1% 낮아져 배럴당 50.79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
-
인신공격 난무한 美대선 2차 토론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인신공격 난무한 美대선 2차 토론
어제 열린 미국 대선 두번째 TV토론은정책대결보다도 서로를 깎아내리는데 더 치중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후보는 긴장한 모습으로 토론장에 올라, 악수도 하지 않고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토론 초반 20분 동안에는 이날 토론의 최대 쟁점으로 ...
-
허리케인 매슈 17명 사망 [월드 투데이]
생방송으로 전해드리는 '월드 투데이'입니다.
1. 허리케인 매슈 17명 사망
미국 동남부를 덮친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최소 열일곱명이 숨지고 수십억달러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저기 전봇대가 쓰러지고, 아스팔트 도로는 부서졌습니다. 교회 간판이 날아가 흙과 함께 널부러져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폭우와 홍수 사태로 수천여가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