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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방랑' 막는다···거점센터 확대 [현장in]
임보라 앵커>
혹시 '진단방랑'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희귀질환자들이 제때 진단 받지 못하고 병원을 이곳저곳 전전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인데요,
이런 불편을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가 늘어납니다.
현장 in, 오늘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로 가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국내 희귀질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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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더 바빠요"···명절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 [현장in]
신경은 앵커>
오랜만에 가족, 친척 만날 생각에 들뜨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장In 박지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박지선 기자>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공항.
설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공항 검역소도 덩달아 붐빕니다.
명절을 앞두고 홍역이나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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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연령 65세? 70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장in]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가 빠른데요.
정부가 노인 연령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고령화 시대, 노인의 기준은 몇 살이 적당할까요?
현장IN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오카리나 선율이 경쾌하게 울리는 이곳은 어르신 음악교실입니다.
이 교실의 최고령은 여든일곱, 막내가 일흔하나입니다.
이분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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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 면제사업 23개 선정···지자체 "환영" [현장in]
김용민 앵커>
정부가 어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3개 사업, 24조 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수도권은 원칙적으로 제외했고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는데요.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된 지역에서는 이번 정부 발표에 환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면제 발표 뒤 지역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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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없는 사회'···간편결제 시장 급성장 [현장in]
임보라 앵커>
요즘엔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보편화됐는데요.
여기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등장해, 현금이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현장in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점심시간 직장인들로 붐비는 카페, 지갑을 꺼내는 대신 스마트폰을 내밉니다.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나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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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실속있게···알아두면 쏠쏠한 각종 혜택 [현장in]
신경은 앵커>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상차림 준비 시작한 분들 많을 텐데요.
알뜰하게 설 준비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현장인,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설맞이 직거래장터
(장소: 서울 강서구청)
설을 앞두고 문을 연 서울의 한 직거래장터.
농부가 정성껏 키운 사과와 배, 감 등을 차례로 진열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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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과일 해외서 '인기'···수출 '순풍' [현장in]
신경은 앵커>
요즘 우리나라 라면과 과일이 해외에서 큰 인기라고 합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현장 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자료제공: 유튜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매운 라면을 먹고 어쩔 줄 몰라 합니다.
SNS 등을 통해 매운 한국 라면 먹기에 도전하는 동영상이 소개되면서 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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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한 달···편리하지만 활성화 '숙제' [현장in]
신경은 앵커>
제로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데요.
시범서비스 한 달이 된 현장을 문기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부터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 제로페이.
실시간 계좌이체 방식으로 결제수수료가 0%대입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