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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납북자 문제에 무책임···적극적 태도 촉구"
모지안 앵커>통일부는 북한이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통일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특히, 북한이 2013년 이후 우리 국민 6명을 불법 체포한 뒤, 어떠한 형태의 접촉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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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동체통일방안 30주년 새로운 통일 담론 활성화 방안은?
이나엘 앵커>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이에 발맞춰 자유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통일부의 문승현 차관과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문승현 / 통일부 차관)이나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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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재단 이르면 다음 주 해산···2기 북한인권증진위 출범
모지안 앵커>개성공단이 7년 넘게 가동을 멈춤에 따라 유명무실해진 개성공단지원재단이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위원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개성공단 지원재단'이 이르면 다음 주쯤 해산됩니다.재단 해산 후 남은 채권, 채무는 청산법인이 관리하고 기업 지원 업무는 남북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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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재단 이르면 다음 주 해산···2기 북한인권증진위 출범
모지안 앵커>개성공단이 7년 넘게 가동을 멈춤에 따라 유명무실해진 개성공단지원재단이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인권 정책 자문기구인 북한인권증진위원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개성공단 지원재단'이 이르면 다음 주쯤 해산됩니다.재단 해산 후 남은 채권, 채무는 청산법인이 관리하고 기업 지원 업무는 남북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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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담은 '신통일구상'···통일 공감대 국내외 확산
모지안 앵커>정부가 자유민주주의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마련합니다.또 탈북민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통일인식 실태조사를 통해 통일 공감대도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올 한 해 통일부 업무추진 계획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105주년 3.1절 기념사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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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이탈주민의 날, 7월 14일로 제정 추진"
최대환 앵커>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법' 시행일인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 추진합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국민통합위원회 '북 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법'이 시행된 의미와 상징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올 상반기 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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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에게 듣는다···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은?
이나엘 앵커>통일부는 북한의 경제와 실태를 국민들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최초로 공개 발간했습니다.해당 보고서 주요 내용을 통일부 문승현 차관과 함께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문승현 / 통일부 차관)이나엘 앵커>지난 6일, 10년간의 북한이탈주민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진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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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관계 예의주시"···"북한 비핵화 도움돼야"
임보라 앵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정부는 일북관계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일북접촉이 북한 비핵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젯밤(1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개인 견해'를 전제로 담화를 내고 "일본이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양국관계 전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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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COI보고서 10주년···북한 문제 국제사회 인식 제고"
임보라 앵커>통일부는 올해로 발표 10주년을 맞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COI의 북한인권 보고서에 대해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인권보고서가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권고한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지난 10년의 노력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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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관계 예의주시"···"북한 비핵화 도움돼야"
모지안 앵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정부는 일본과 북한의 관계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일북 간의 접촉이 북한 비핵화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젯밤(1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개인 견해'를 전제로 담화를 내고 "일본이 이미 해결된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