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4,287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화학물질 관리 관련 법 개정···중소기업 부담 줄어든다
김경호 앵커>지난 1월 9일,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화평법과 화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화평·화관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1호 킬러규제로 지목하기도 했던 내용인데요.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환경부의 황계...
-
인공지능 홍수예보···물그릇 획기적 확대
모지안 앵커>환경부가 올해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국민안전과 미래성장동력, 환경서비스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는데요.그 가운데 특히 안심할 수 있는 먹는물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정수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 눈에 띕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환경부가 올해를 치수대책 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물...
-
불법 생활화학제품 원천 차단···녹색산업 수출 22조 목표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발표한 올해 주요 환경 정책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위험한 환경 물질이 상당히 많은데요.환경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조태영 기자>가습기 살균제 사건 모두 아실겁니다.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산모, 영유아 등이 사망하거나 폐질환에 걸린 사건이었는데요.정부가 공식 인정한 피해자는 5천667...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위한 현장점검
임보라 앵커>환경부가 경북 영천 일대에서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을 점검했습니다.환경부는 포획트랩 등 야생 멧돼지 포획장비와 사체 처리 현장 등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영천시 인근 확산 우려 지역에 위치한 지자체로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또 경북지역은 산악지형이 여러 시군에 걸쳐 연결돼 있어 야생 멧돼지 이동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
-
부실 자동차 민간검사소 25곳 적발···업무정지 처분
임보라 앵커>정부가 일부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검사 장면을 제대로 기록하지 않은 자동차 민간검사소 25곳을 적발해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국토부와 환경부가 전국의 자동차 민간검사소 중 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187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외관, 기능 검사를 일부 생략한 사례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검사 장면과 결과 기록 미흡과 검사 장비 부실 순이었습니...
-
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OECM으로 관리
최대환 앵커>정부가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가보호지역을 지정하고 있는데, 현행 전 국토의 19% 수준에서 오는 2030년까지 3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보호지역 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흥 반도와 여수 반도 사이 순천만의 광활한 갯벌, 충북 충주의 비내섬, 아파트 ...
-
2030년까지 국토 30% 보호지역·OECM으로 관리
최대환 앵커>정부가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가보호지역을 지정하고 있는데, 현행 전 국토의 19% 수준에서 오는 2030년까지 3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보호지역 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흥 반도와 여수 반도 사이 순천만의 광활한 갯벌, 충북 충주의 비내섬, 아파트 ...
-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 주요 내용은? [환경부 차관에게 듣는다 치수대책 A to Z]
이경진 앵커>극한호우가 일상화 되면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그간의 치수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홍수 대비 체계를 획기적으로 전환합니다.자세한 내용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임상준 / 환경부 차관)이경진 앵커> 네, 앞서 말했듯이 호우가 일상화가 되면서 작년과 올해도 연이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이로 인한 발생하는 피...
-
치수 예산 대폭 증액···"댐 10개 더 짓는다"
최다희 기자>지난해 9월 포항시를 흐르는 냉천이 범람해 주민 9명이 숨지고, 올해 7월 청주시의 미호천이 범람해 14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이처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홍수, 극한호우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하천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지류·지천에서의 치수 작업이 논의돼왔습니다.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환경부는 일...
-
치수 예산 대폭 증액···"댐 10개 더 짓는다"
김용민 앵커>기후변화로 갈수록 물난리의 규모와 위력이 커지자, 정부가 내년도 물관리 예산을 올해보다 2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강민지 앵커>환경부는 지류와 지천의 정비를 본격화함과 아울러, 10개의 댐을 건설해 물그릇을 키운다는 계획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해 9월 포항시를 흐르는 냉천이 범람해 주민 9명이 숨지고, 올해 7월 청주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