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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하면 '워라밸 장려금' 월 최대 3천만 원 지원
최대환 앵커>일과 생활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은 일하는 문화의 개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선 근로자뿐 아니라 기업들도 달라져야 할 텐데요.정부가 근로시간을 단축한 사업주에게 한 달에 최대 3천만 원의 장려금을 줍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충북 청주시)청주시에 있는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주로 생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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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도 휴식권도 안주는 IT·벤처기업 대거 적발
최대환 앵커>정부가 청년층이 많이 일하는 정보통신, 게임 업체 등에 대해 집중 감독을 벌였는데, 200건이 넘는 위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특히 일한 댓가를 제대로 주지 않는 임금 체불 사례가 가장 많았고, 그 규모가 14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온라인 정보제공기업 A사, 포괄임금제를 명목으로 월 20시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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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도 휴식권도 안주는 IT·벤처기업 대거 적발
최대환 앵커>정부가 청년층이 많이 일하는 정보통신, 게임 업체 등에 대해 집중 감독을 벌였는데, 200건이 넘는 위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특히 일한 댓가를 제대로 주지 않는 임금 체불 사례가 가장 많았고, 그 규모가 14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온라인 정보제공기업 A사, 포괄임금제를 명목으로 월 20시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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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 1만명 돌파
변차연 앵커>고용노동부는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는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신청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제조업 등 빈일자리가 있는 업종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주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입니다.올해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예산은 499억 원, 지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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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취업 지원···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 완화
모지안 앵커>정부는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진출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든든한 자산 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을 대폭 낮추고, 중도해지 요건도 완화한다는 방침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서울 노량진 학원가)7시도 채 되지 않은 이른 시간, 수험생들이 학원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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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퇴직연금 찾으세요!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변차연 기자>잠자고 있는 내 퇴직연금,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한눈에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작년 말 기준 폐업기업 근로자가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 적립금은 1천1백억 원,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근로자는 6만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이에 고용부·금융위·금감원 등이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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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고용·체류지원···"칸막이 없는 협업"
최대환 앵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허가제 중앙-지방협의회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 도입과 체류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산업현장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올해 16만 5천 명으로 늘린 바 있습니다.이정식 장관은 관련 부처와 업종 단체, 지방자치단체 모두 외국인 근로자 주거와 산업안전 등 체류 지원을 위한 방안을 찾고 협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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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청 상생협력, 충북-식품제조업으로 확산"
모지안 앵커>'식품제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이 충북 진천군에서 열렸습니다.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원·하청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충청북도, 식품제조업에서 5번째 상생모델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과 업종을 아우르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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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설 전에 체불임금 1천167억원 청산
변차연 앵커>고용노동부는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운영한 4주간의 임금체불 집중지도기간에 근로자 1만7천9백여 명의 체불임금 1천167억원을 청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작년 설을 앞두고 청산한 570억원의 2배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몹니다.이번 집중지도는 업황 악화 속에 체불이 급증한 건설업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특히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의 시공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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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로 체불임금 대체"···부정수급 23억여 원 적발
모지안 앵커>고용보험을 부정수급한 200여 명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적발된 액수가 23억 원이 넘는데요.직원이 사직한 것으로 꾸며 타낸 실업급여로 체불임금을 대체하는 교묘한 수법도 확인됐습니다.이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임금 체불이 발생하자 근무 중인 직원 두 명을 설득해 허위로 권고사직하고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한 사업주.이렇게 받은 실업급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