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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19% 증가"
신경은 앵커>
아동,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가, 2019년 기준 전년보다 1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발생 추세와 동향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30.8%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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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교원 최고 10년 동안 담임 배제
임보라 앵커>
앞으로 성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일정 기간 담임을 맡을 수 없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열린 여성폭력방지위원회에서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의 경우 5년 이상 10년 이하 동안 담임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폭력이나 폭력을 저지른 체육지도자는 징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범죄이력을 남겨 재계약에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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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 '온라인 그루밍' 9월부터 최고 징역 3년
박성욱 앵커>
온라인에서 아동·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인하고, 길들이는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됩니다.
최고 징역 3년에 처해지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해 서울시가 경찰과 협조해 검거한 '온라인 그루밍' 범죄사례입니다.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온라인 게임을 통해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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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음란물 노출 급증···'유해 사이트' 차단 시급
박성욱 앵커>
지난해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은 성인 영상물을 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년 전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인데요.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기기에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최근 1년간 성인용 영상을 이용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초중고교생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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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 '온라인 그루밍' 9월부터 최고 징역 3년
박천영 앵커>
온라인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 유인한 뒤 길들이는, 이른바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됩니다.
온라인 그루밍 행위가 적발되면 최고 징역 3년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해 서울시가 경찰과 협조해 검거한 '온라인 그루밍' 범죄사례입니다.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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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폭력피해 절반은 온라인에서 발생
박천영 앵커>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1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매체 이용과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를 겪은 응답자 가운데 44.7%는 피해 발생한 장소로 온라인 공간을 꼽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2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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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착취 '온라인그루밍' 9월부터 최고 징역 3년
임보라 앵커>
여성가족부는 온라인그루밍 행위를 법적으로 처벌 가능하도록 한 청소년성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을 공포했습니다.
오는 9월 24일 시행되는 개정안에 따르면 온라인 상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할 목적으로 성적수치심·혐오감을 일으키는 대화를 반복하거나 성적 행위를 하도록 권유하는 행동을 하면 처벌받게 됩니다.
법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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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17만 건 지원
신경은 앵커>
'디지털 성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가 지난해 성 범죄 피해 17만 건을 지원했습니다.
2019년보다 68% 증가한 수치로, 특히 '성 범죄물 삭제 지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와 피해 상담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지난해 4천900여 명에게 상담과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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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17만 건 지원
김용민 앵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17만 건을 지원했습니다.
2019년보다 68% 증가한 수치로, 특히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지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디지털 성범죄물 삭제와 피해 상담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지난해 4천900여 명에게 상담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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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74.6%·남성 51.7% "내 성별에 불평등"
박성욱 앵커>
15세에서 39세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성 평등 관련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여성의 74.6%, 남성의 51.7%는 우리 사회가 각자의 성별에 불평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성별의 차이 없이 부모로부터 대체로 동등한 기회와 기대 속에 성장한 청년층.
하지만 15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