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2,086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여성 74.6%·남성 51.7% "내 성별에 불평등"
박천영 앵커>
청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성 평등 관련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여성의 74.6%, 남성의 51.7%는 우리 사회가 각자의 성별에 불평등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성별의 차이 없이 부모로부터 대체로 동등한 기회와 기대 속에 성장한 청년층.
하지만 15세에서 39세 1만여 명을 대상으로 ...
-
코로나19 여성 고용위기···회복지원 대책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여파는 여성의 고용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취업자 수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대비 여성 취업자 감소폭은 약 14만 명으로 남성의 1.6배 수준으로 여성이 일자리를 더 많이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교나 휴원으로 발생한 돌봄 공백을 주로 여성들이 떠맡게 되고, 많은 여성이 대면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점 등은 여성들...
-
여성일자리 78만 개 창출···특별고용촉진장려금 도입
박성욱 앵커>
코로나19로, 일자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피해는 더욱 큰데요.
정부가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천 명 줄어 남성보다 감소 폭이...
-
가족돌봄비용 지원 연장···돌보미 3천 명 추가 확충
박성욱 앵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결국 일을 포기하는 쪽은 여전히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아이돌보미를 3천 명 더 확충하는 등 정부가 고용 유지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해 3월 여성 휴직자는 1...
-
여성일자리 78만 개 창출···특별고용촉진장려금 도입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일자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피해는 더욱 큰데요, 정부가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 특별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여성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천 명 줄어 남성보다 감소 폭이 더 컸습니...
-
가족돌봄비용 지원 연장···돌보미 3천 명 추가 확충
김용민 앵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결국 일을 포기하는 쪽은 여전히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아이돌보미를 3천 명 더 확충하는 등 정부가 고용유지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해 3월 여성 휴직자는 100만...
-
여성일자리 78만 개 창출···특별고용촉진장려금 도입
박천영 앵커>
코로나19로 일자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피해는 더욱 큽니다.
정부가 경력 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특별고용촉진금을 주는 등,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지난해 여성 취업자 수는 13만7천 명 줄어 남성보다 감소 폭이 더...
-
가족돌봄비용 지원 연장···돌보미 3천 명 추가 확충
박천영 앵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결국 일을 포기하는 쪽은 여전히 남성보다 여성이 많습니다.
가족돌봄비용의 긴급지원을 연장하고, 아이돌보미를 3천 명 더 늘리는 등 정부는 고용유지 지원도 강화합니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경은 기자>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해 3월 여성 휴직자는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코로나 확...
-
중앙부처·지자체 과장급 5명 중 1명은 여성
신경은 앵커>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여성의 참여율'이 크게 늘었는데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과장급 5명 중 1명 이상이 '여성'이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공공부문에서 여성 임원 비율이 늘면서 여성대표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
-
중앙부처·지자체 과장급 5명 중 1명은 여성
김용민 앵커>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온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여성참여율이 크게 확대됐는데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과장급 5명 중 1명 이상은 여성이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현아 기자>
공공부문에서 여성 임원 비율이 늘면서 여성대표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