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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까지 연장
임보라 앵커>경부고속도로의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던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됩니다.조정되는 버스전용차로는 이르면 5월부터 시행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평일 경부선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됩니다.현재 운영되는 구간은 평일 양재나들목부터 오산나들목까지 39.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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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전사·경찰, 고척돔서 대테러훈련
최대환 앵커>육군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는 서울경찰특공대와 함께 '자유의 방패' 연습 기간 야외기동훈련의 하나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훈련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훈련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침입한 무장 테러범들이 인질을 억류하고 금전과 헬기를 요구하는 상황을 상정해 진행됐습니다.특전사는 훈련결과를 분석해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민관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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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주의···"단기 고수익 미끼 현혹"
모지안 앵커>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접경 지역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는데요.현지 경찰력도 닿기 어려운 이곳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관심사별 모임을 꾸릴 수 있는 유명 사이트.'해외 고수익 알바'를 검색하니 구인글이 많습니다.베트남 등지에 지사를 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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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주의···"단기 고수익 미끼 현혹"
모지안 앵커>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의 접경 지역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르는데요.현지 경찰력도 닿기 어려운 이곳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관심사별 모임을 꾸릴 수 있는 유명 사이트.'해외 고수익 알바'를 검색하니 구인글이 많습니다.베트남 등지에 지사를 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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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취업사기 주의···"단기 고수익 미끼 현혹"
임보라 앵커>미얀마와 라오스, 태국 3개국의 접경지역을 골든 트라이앵글 이라고 하는데요.메콩강을 끼고 접하는 산악지대로 현지 경찰력이 닿기도 어려운 이곳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사기범들은 단기 고수익을 미끼로 구직자를 유인한 뒤 보이스피싱 같은 불법행위에 가담하게 만드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관심사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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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안전 장비 기준 강화···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총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최근 잇따라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에 현장 인력의 안전 확보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소방청과 경찰청, 해양경찰청의 올해 업무계획,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지난달 화재현장에서 두 소방관이 안타깝게 순직했습니다.잇따른 희생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소방청은 올해 현장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업무계획을 세웠나요.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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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피싱 주의보···'안심마크·로밍발신' 확인
모지안 앵커>돈이 많이 풀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책자금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문자를 받았을 때 꼭 확인해봐야 할 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김경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경호 기자>지인에게서 온 모바일 부고장.부고장을 클릭하는 순간 저장된 연락처로 미끼 문자를 보내는 좀비폰으로 전락합니다.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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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사범 집중 단속···금품수수·선거폭력 엄정 대응
모지안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경찰이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27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수사 상황실은 설 선물을 빙자한 금품수수나 명절 인사 명목의 사전선거운동을 단속할 예정입니다.또 후보자 테러 등 선거폭력을 비롯해 딥페이크 영상과 선관위, 정당을 상대로 한 사이버 테러에도 엄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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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안전 장비 기준 강화···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총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최근 잇따라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에 현장 인력의 안전 확보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소방청과 경찰청, 해양경찰청의 올해 업무계획,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지난달 화재현장에서 두 소방관이 안타깝게 순직했습니다.잇따른 희생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소방청의 올해 업무계획에 어떤 대책이 담겼습니까?신국진 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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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피싱 주의보···'안심마크·로밍발신' 확인
모지안 앵커>돈이 많이 풀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책자금 등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문자를 받았을 때 꼭 확인해봐야 할 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김경호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경호 기자>지인에게서 온 모바일 부고장.부고장을 클릭하는 순간 저장된 연락처로 미끼 문자를 보내는 좀비폰으로 전락합니다.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