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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사범 집중 단속···금품수수·선거폭력 엄정 대응
모지안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경찰이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국 27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수사 상황실은 설 선물을 빙자한 금품수수나 명절 인사 명목의 사전선거운동을 단속할 예정입니다.또 후보자 테러 등 선거폭력을 비롯해 딥페이크 영상과 선관위, 정당을 상대로 한 사이버 테러에도 엄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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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사범 집중 단속···금품수수·선거폭력 엄정 대응
임보라 앵커>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경찰이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7일) 전국 27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을 설치했습니다.수사 상황실은 설 선물을 빙자한 금품수수나 명절 인사 명목의 사전선거운동을 단속할 예정입니다.또 후보자 테러 등 선거폭력을 비롯해 딥페이크 영상과 선관위, 정당을 상대로 한 사이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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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출시 1년···이용 건수 49만 건
변차연 앵커>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정부가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요.지난 1년간 이용 건수가 49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날로 심각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겠다며 은행 직원을 사칭하는 대출 사기형을 비롯해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등 범죄 유형도 다양해졌습니다.녹취>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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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격·전자충격기 훈련 확대···"현장 대응 강화"
변차연 앵커>경찰의 사격과 전자충격기 훈련이 확대됩니다.또, 흉기난동 등 최근 위협이 커지는 시나리오에 맞춰 대응 훈련을 진행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해 여름 도심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기 난동,경찰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격과 전자충격기 훈련 등을 강화합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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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후면 무인카메라로 단속
최대환 앵커>오토바이 사고 때 안전모를 안 쓰면, 썼을 때보다 사망률이 3배나 높습니다.그런데 오토바이는 뒤쪽에 번호판이 있다 보니까 무인카메라 단속도 어려웠는데요.이제 뒷 번호판을 찍을 수 있는 후면 카메라가 단속을 시작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달리는 오토바이.운전자를 살펴보니 안전모가 아닌 모자를 착용했습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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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후면 무인카메라로 단속
최대환 앵커>오토바이 사고 때 안전모를 안 쓰면 썼을 때보다 사망률이 3배나 높습니다.그런데 오토바이는 뒤쪽에 번호판이 있다 보니까 무인카메라 단속도 어려웠는데요.이제 뒷 번호판을 찍을 수 있는 후면 카메라가 단속을 시작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사람들 사이를 헤치며 달리는 오토바이.운전자를 살펴보니 안전모가 아닌 모자를 착용했습니다.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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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 '머그샷' 공개···스토킹 가해자 '전자발찌' 부착
최대환 앵커>범죄는 갈수록 흉포화되는데, 그 동안은 범죄자가 사진 촬영을 거부하면 경찰이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오는 25일부터는 중대범죄자에 대한 이른바 '머그샷'의 강제 촬영과 공개가 가능해집니다.새해 달라지는 안전 분야 정책은 윤현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지난해 8월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이 사건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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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 화재로 32명 사상···오늘 현장감식
김경호 앵커>어제(25일) 새벽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이 불로 주민 2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6일) 오전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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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객 3명 감전사' 세종 목욕탕 사고 내일 2차 합동감식
변차연 앵커>세종시 한 목욕탕에서 입욕객 3명이 감전돼 숨진 사고와 관련한 2차 합동 감식이 내일 진행됩니다.경찰은 온수탕 안으로 전기가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누전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배전함 등 전기공급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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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호텔 화재로 54명 중경상···관계기관 합동감식 진행
최대환 앵커>인천 남동구의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50여 명이 다쳤습니다.다행히 사망자는 없고 발화 지점은 주차장 쪽으로 추정되는데,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거대한 불기둥이 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건물 안에서는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관의 안내에 사람들이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