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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모든 소방차에 '긴급차량 번호판'
모지안 앵커>응급환자를 이송할 땐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구급차 등이 막힘 없이 통행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또 소방차의 번호판도 긴급차량 전용 번호판으로 모두 바뀝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응급의료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구급차.1분 1초가 급한 상황 속 신호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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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체계' 부산·광주·제주 등 8개 시·도 확대 예정
-시범운영으로 효과 검증···산림화재 등 고려해 연내 전국 확대-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올해 '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위급상황이나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고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의 헬기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는데요.'소방헬기 국가 통합출동'이란 소방헬기 출동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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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응급처치 업무범위 확대 신속 현장처치로 중증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
-119구조구급법 개정···중증환자 약물투여 등 전문적 응급처치 가능-변차연 기자>119구급서비스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업무 범위가 확대됐습니다.이에 따라 신속한 초기 처치가 중요한 중증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그동안 119구급대원들의 법적인 업무 범위는 전문성에 비해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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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단위 재난대응 협력 기반 조성
-전국 소방장비 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해져-변차연 기자>'소방 장비'의 전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소방장비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국가 단위 관리체계를 위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완료됐는데요.기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전산장비를 교체·증설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는 게 특징입니다.또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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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단위 재난대응 협력 기반 조성
-전국 소방장비 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해져-변차연 기자>'소방 장비'의 전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소방장비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국가 단위 관리체계를 위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완료됐는데요.기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전산장비를 교체·증설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는 게 특징입니다.또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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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살펴서 대피하세요"···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얼마 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파트 화재는 불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대피 과정에서 희생이 큰데요.소방 당국이 이 같은 아파트 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피난안전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성탄절 새벽 일어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이 사고로 주민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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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살펴서 대피하세요"···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얼마 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파트 화재는 불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대피 과정에서 희생이 큰데요.소방 당국이 이 같은 아파트 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피난안전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성탄절 새벽 일어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이 사고로 주민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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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 부동의 1위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잘못 다룬 작은 불씨, 이웃 불행 나도 불행.'지금으로부터 37년 전인 1986년, 불조심 표어 공모전 수상작입니다.큰 불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고, 그렇게 발생한 화재는 나뿐 아니라 이웃들까지 불행하게 만든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데요.그런데,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속에서도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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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 화재로 32명 사상···오늘 현장감식
김경호 앵커>어제(25일) 새벽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이 불로 주민 2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6일) 오전 합동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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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새벽 도봉구 아파트 화재···2명 사망·29명 부상
변차연 앵커>오늘(25일) 새벽 4시 57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이 불로 주민 2명이 사망했고, 29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