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4,121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늘봄학교 현장점검···초1 12만8천 명 이용
모지안 앵커>이번 학기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까지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생의 숫자가 12만8천 명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정부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충북 상신초등학교)교실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음악에 맞춰 몸을 이리...
-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56명 적발···경찰 수사 의뢰
모지안 앵커>감사원이 교원들의 복무 실태 점검 결과를 공개했는데요.사교육업체와 수능 시험 문항을 거래하는가 하면, 이런 이력을 숨기고 수능 출제위원으로 참여한 것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감사원은 56명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교육부는 지난해 일부 현직 교원들이 사교육 업체에 돈을 받고 모의고사 문항이나 강의 등을 제공...
-
'수업 나눔 광장' 신설···자료 제공 교사에 인센티브
모지안 앵커>교사들이 좋은 수업 자료를 서로 공유한다면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텐데요.정부가 이를 위한 디지털 공간을 만들고, 양질의 자료를 제공한 교사들에겐 혜택도 주기로 했습니다.김현지 기자가 전합니다.김현지 기자>교육부가 올해부터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본격화하기 위해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먼저 교사 개인이나...
-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56명 적발···경찰 수사 의뢰
임보라 앵커>지난해 교육부가 대형 입시업체와 수능 출제 교사들의 문제 거래 실태를 공개해 충격을 줬는데요.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감사원도 이와 관련 교원 등의 복무실태를 추가 점검한 결과, 56명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교육부는 지난해 일부 현직 교원들이 사교육 업체에 돈을 받고 ...
-
학교 통학로 개선···특별교부금 89억 원 지원
최대환 앵커>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통학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데요.정부가 그동안 교내 시설 정비에만 썼던 특별교부금의 사용처를 확대해 학교 밖 통학로 개선에도 쓸 수 있도록 하고, 89억 원을 지원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19년 충남의 어린이보호 구역에서 9살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숨진 이후 제정된 '민식이 법'.운전자 과실로...
-
학교 통학로 개선···특별교부금 89억 원 지원
임보라 앵커>아이들이 자주 오가는 학교 통학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데요.정부가 그동안 교내 시설 정비에만 썼던 특별교부금의 사용처를 확대해 학교 밖 통학로 개선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를 위해 89억 원을 지원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2019년 충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9살 김민식 군이 교통사고로 숨진 이후 제정된 '민식이...
-
빈틈없는 취업 지원···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 완화
모지안 앵커>정부는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진출을 위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 든든한 자산 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가입 요건을 대폭 낮추고, 중도해지 요건도 완화한다는 방침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서울 노량진 학원가)7시도 채 되지 않은 이른 시간, 수험생들이 학원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시간...
-
학교폭력 가해 기록, 졸업해도 4년간 남는다
모지안 앵커>이번 달부터 중대한 학교폭력 가해 기록은 졸업 후에도 4년간 유지됩니다.기록을 삭제할 수 있는 기준도 까다롭게 바뀌어서, 졸업 이후 대학 진학이나 취업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지난해 연예인부터 공직자 자녀까지, 과거 학교폭력에 연루됐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고조됐습니...
-
차세대 '어디가' 개통 대입정보 검색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수험생 편의 확대-변차연 기자>54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가 전면 개편됐습니다.기존에는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쉽게 누리집에 접속할 수 있는데요.또, 수험생이 직접 입력해야 했던 학생부·모의고사 성적을 자동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
-
초1 누구나 이용···늘봄학교 2천741곳 시행
모지안 앵커>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늘봄학교가 새 학기를 맞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우선 순위나 추첨 없이 누구나 정규수업 이후에 이용이 가능한데요.자세한 내용을 박지선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박지선 기자>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정규수업 전후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늘봄학교.새 학기부터 전국 2천741개 초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