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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한-호주 2+2 장관회의'···"인태전략·방산 협력 논의"
모지안 앵커>다음 달 1일, 호주에서 한-호주 외교, 국방 장관회의가 열립니다.두 나라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방산 분야 협력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음 주 수요일, 호주에서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2+2 회의가 열립니다.우리 측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며 호주 측에서는 패니 웡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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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일 '한-호주 2+2 장관회의'···"인태전략·방산 협력 논의"
모지안 앵커>다음 달 1일, 호주에서 한-호주 외교, 국방 장관회의가 열립니다.두 나라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방산 분야 협력이 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음 주 수요일, 호주에서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 2+2 회의가 열립니다.우리 측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며 호주 측에서는 패니 웡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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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총장들과 간담회···"의대 입시계획 마무리 요청"
김용민 앵커>이런 가운데 정부는 의대 총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해 의대생과 교수들의 현장 복귀도 촉구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곳 대학의 총장들과 만났습니다.이번 간담회는 의대 총장들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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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란에 대표단 파견···"군사·경제협력 강화 우려"
최대환 앵커>북한이 이란에 대외경제성 대표단을 보냈습니다.반미 진영의 대표적인 국가로 그 동안 군사적 협력에 대한 의혹을 받아왔던 이란과 북한이, 제재 무력화를 위한 경제 협력까지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윤정호 대외경제상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이란에 보냈습니다.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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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분담 협의 제1차 회의 23~25일 개최
최대환 앵커>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회의가 현재시간으로 23일부터 3일간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됩니다.우리 측은 이태우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와 국방부 등 관계관들이 참석하고 미국 측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선임대표로 참석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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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김용민 앵커>우리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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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김현지 앵커>우리 정부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 등 일본 정치 지도자들이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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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모지안 앵커>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방문한 데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우리 정부는 북한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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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모지안 앵커>정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에 대한 극히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거짓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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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패자의 구걸 행각"···정부 "북, 자기 성찰이 먼저"
임보라 앵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의 한일 방문에 대해 북한이 "맥 빠진 대북제재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구걸 행각"이라며 비난했습니다.정부는 북한 스스로 "수많은 대북제재에 둘러싸인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고 꼬집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다 째진 제재 북통을 한땀 한땀 꿰매서라도 압박의 북소리를 계속 울려보겠다는 것.""맥이 빠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