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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국가중심 육성"
모지안 앵커>새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민생토론회 주제는 반도체였고,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는데요.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반도체 팹리스 기업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반도체 역량 강화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15일 열린 올해 세 번째 민생 토론회 주제는 반도체였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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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투자 세액공제"
최대환 앵커>민생토론회 형식의 정부 업무보고, 세 번째는 반도체가 주제였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상세하게 소개했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경기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올해 반도체 예산으로 1조3천억 원을 투입하고, 각종 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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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망 자립률 50%로···'1조 매출' 10곳 육성
최대환 앵커>수출 효자인 반도체 산업에 날개를 달기 위해, 정부는 무엇보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오는 2030년까지 공급망 자립률 50%를 달성하고, 1조 원 매출 기업도 10곳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한편 토론회 현장에서 연구개발 지원을 요청하자, 윤 대통령이 내년 예산 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화답하기도 했는데요.이혜진, 문기혁 기자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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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살찌우는 반도체' "미래세대에 새 기회"
문기혁 기자>'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윤석열 대통령은 토론회의 이 주제를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광범위한 전후방 경제산업 효과를 통해서 우리 부분 부분의 민생을 살찌우고, 중산층과 서민의 민생을 살찌우는 산업일 뿐만이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기회를 계속 열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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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자산 '반도체' 육성 전략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반도체'를 주제로 한 세 번째 민생 토론회, 토론회에서 오간 주요 내용을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앞선 리포트로 확인했다시피 이번 토론회는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주된 내용이었는데요.반도체는 우리나라의 주된 수출 제품을 넘어선 국가 안보자산이라 볼 수 있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반도체 수출 현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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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장소: 성균관대 반도체관 / 경기도 수원시)*대통령 모두말씀*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이종호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토론-주제1.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이원주 /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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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CES 한국관 1억 2천만 달러 현장계약 예상"
김민아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통합 한국관에 참여한 기업들이 역대 최대인 1억2천만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역대 최대 규모인 443개 국내 기업이 참여한 통합 한국관에는 특히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 분야 혁신형 수출 테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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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후티반군 공습 시작···"물류 모니터링 강화"
최대환 앵커>미국과 영국이 지난해 말부터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협해온 예멘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폭격했습니다.우리 정부는 핵심 교역로인 홍해의 긴장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임시선박 투입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지난해 말부터 홍해를 지나는 상선에 대해 20차례 이상 공격과 위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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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 중심에 반도체···"반도체의 해 될 것"
최대환 앵커>연초에 올해 수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이면에는 수출 효자 종목인 반도체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정부는 올 한 해가 반도체의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입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관세청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새해 첫날부터 10일까지 수출이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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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세계에 'K-기술력' 뽐내다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CES 2024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번 주에 막을 올렸죠.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가 됐다고 하는데요.최다희 기자, CES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최다희 기자>네, CES는 1967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의 가전·IT 박람회입니다.이곳에서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의 IT 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