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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제선 항공여객 57% 증가···中노선 이용객 7배↑
김현지 앵커>지난달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증가했습니다.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모두 728만489명으로 지난해 1월에 비해 57% 증가했습니다.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91% 수준으로 회복된 수치입니다.특히 작년에 비해 여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노선은 중국으로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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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후된 문화공간 재개발···"중앙정부 지원"
김경호 앵커>이번 민생토론회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 의료 등 복지 분야 활성화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부산 사직구장과 구덕운동장 등 기존 문화 인프라를 재개발하고, 아동병원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1971년 개장된 부산 최초의 야구전용 경기장, 구덕운동장.시설 낙후 등의 이유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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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 잇는 'CTX'···도심철도 지하화 추진
최대환 앵커>이번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과 세종, 청주 등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 철도인 CTX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정부는 아울러 대전의 도심철도를 지하화해, 확보된 부지를 도시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도 내놨습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방 도시가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선 원활한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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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구 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모지안 앵커>국토교통부가 대구 경북 신공항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습니다.대구시와 신공항, 경북 의성군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시속 180km의 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사업으로 개통 시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대구에서 의성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집니다.해당 사업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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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후된 문화공간 재개발···"중앙정부 지원"
최대환 앵커>이번 토론회에선 문화와 의료 등 부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는데요.사직구장과 구덕운동장 같은 문화 기반시설을 재개발하고, 아동병원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1971년 개장된 부산 최초의 야구전용 경기장, 구덕운동장.시설 낙후 등의 이유로 2017년 철거됐는데 도시재생혁신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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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후된 문화공간 재개발···"중앙정부 지원"
최대환 앵커>이번 토론회에선 문화와 의료 등 부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는데요.사직구장과 구덕운동장 같은 문화 기반시설을 재개발하고, 아동병원 건립도 추진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1971년 개장된 부산 최초의 야구전용 경기장, 구덕운동장.시설 낙후 등의 이유로 2017년 철거됐는데 도시재생혁신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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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국민 55% 대이동···"금 오전·일 오후 가장 막혀"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오늘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어제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국민의 절반 이상인 2천852만 명이 고향을 찾을 걸로 예상되는데요.설 연휴 교통 전망을 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이번 설 연휴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국민의 약 55%가 대이동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3% 증가한 수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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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국민 55% 대이동···"금 오전·일 오후 가장 막혀"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내일부터 나흘간의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국민의 절반 이상인 2천852만 명이 고향을 찾을 걸로 예상되는데요.설 연휴 교통 전망을 최다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이번 설 연휴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국민의 약 55%가 대이동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3% 증가한 수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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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확대로 건설업 활성화···사업장 감독 강화
김용민 앵커>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수주와 투자는 줄면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그러면서 건설업 임금체불도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정부가 업계 당사자들을 만나 문제 해결 논의에 나섰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해 건설업 수주액은 175조 원.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년보다 20% 줄었습니다.수주가 줄면서 올해 건설투자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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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확대로 건설업 활성화···사업장 감독 강화
모지안 앵커>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 수주와 투자는 줄고 임금체불은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업계 당사자들과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정부는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고의·상습 체불 사업장은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지난해 건설업 수주액은 175조 원.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