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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홍채 '생체정보' 보호···가이드라인 마련
임보라 앵커>
지문이나 홍채를 이용해 출입문이나 스마트폰 잠금장치를 여는 장면 많이 보셨을텐데요, 이처럼 개인 고유정보인 생체정보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그동안 이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온라인 쇼핑에서 물건을 고른 여성이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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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홍채 '생체정보' 보호···가이드라인 마련
박성욱 앵커>
지문이나 홍채를 이용해 출입문이나 스마트폰 잠금장치를 여는 장면 많이 보셨을텐데요.
생체 정보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지만 이를 보호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이에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온라인 쇼핑에서 물건을 고른 여성이 스마트폰에 손가락을 갖다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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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이루다 개발사에 과징금·과태료
신경은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 지능 챗봇 '이루다' 개발사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1억 330만 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정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의 무분별한 개인정보 처리를 제재한 첫 사례입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은 "기업이 특정 서비스를 목적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자의 명시적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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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정책 논의 '미래포럼' 발족
박성욱 앵커>
디지털 시대를 맞아 정보 주체 중심의 개인정보보호와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개인정보 미래포럼이 오늘부터 1년간 활동을 시작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학계 등 전문가 30명과 유관 공공기관장 등 10명의 특별 위원이 1기 미래포럼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포럼에서 제안된 주요 과제들을 심의·의결을 거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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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원본' 보호자도 열람 가능
신경은 앵커>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 되도, 보호자가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건 쉽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아동 학대가 의심되면, 'CCTV 영상 원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최근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CCTV 열람을 요구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동학대 정황이 의심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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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원본' 보호자도 열람 가능
김용민 앵커>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긴 보호자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도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로 CCTV 영상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은 CCTV 영상 원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최근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CCTV 열람을 요구하는 사례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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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명부에 개인안심번호···신분증확인 생략"
박천영 앵커>
다중이용시설에서 수기명부를 작성할 때, 개인안심번호를 쓰도록 방역 지침이 개선됩니다.
내일부터 적용되는 개선 지침은 이와 함께 수기명부 작성 시 신분증 확인 절차를 생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서는 연락처에 우선적으로 개인안심번호를 기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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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도 개인정보?···개인정보 표준해석 제공
최대환 앵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진 않을지 개인정보에 해당하진 않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임보라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에 대한 표준 해석 사례집을 만들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일상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차량번호.
그렇다면 차량번호는 개인정보일까요?
차량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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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번호'도 개인정보?···개인정보 표준해석 제공
박성욱 앵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진 않을지, 개인정보에 해당하진 않는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에 대한 표준 해석 사례집을 만들어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일상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차량번호.
그렇다면 차량번호는 개인정보일까요?
차량번호는 다른 정보와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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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U 일반개인정보보호법 적정성 초기결정 통과
신경은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우리나라가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 적정성 평가'에서, 초기 결정 단계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적정성 최종결정이 내려지면, 우리나라는 EU 개인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때 EU 회원국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받게 됩니다.
또 EU 진출 한국기업도 표준계약 등 기존에 거쳐야 했던 까다로운 절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