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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마스크 해제···3년 4개월 만에 온 '엔데믹'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지난 3년 4개월간 이어져 온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정부가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는데요.어떤 것들이 달라지는 건지 한 번 더 짚어주시죠.신국진 기자>네, 정부는 다음 달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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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동네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 해제
임보라 앵커>약국과 동네 의원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다음달부터 해제됩니다.단, 환자들이 많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 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한 가운데, 국내 방역조치도 자율기조로 전환됐습니다.위기단계 하향에 따라 다음 달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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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5. 11.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5. 11. 11시)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지영미 / 질병관리청장(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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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확진도 대응···신종 감염병 조기경보·감시체계 구축
최대환 앵커>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감염병에 대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는데요.송나영 앵커>오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는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는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003년 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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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확진도 대응···신종 감염병 조기경보·감시체계 구축
최대환 앵커>정부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감염병에 대비한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는데요.송나영 앵커>오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는데,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는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003년 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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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확진도 대응···신종 감염병 조기경보·감시체계 구축
임보라 앵커>코로나19, 긴 터널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정부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유행 대응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대비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공청회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됐는지,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는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습니다.지난 2003년 사스 유행이 끝나고 신종플루가 등장하기까지는 6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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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5. 03.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5. 03. 11시)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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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많이 하면 천식을 의심해야 하나요?
-천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보 및 임상진료지침 발간-임보라 기자>질병관리청이 5월 2일 세계 천식의 날을 계기로, 천식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보·임상진료지침 자료가 발간됐다고 안내했습니다.이번에 발간된 '나와 가족을 위한 천식 예방과 관리 정보' 자료는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질환의 원인, 증상, 예방법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일반인이나 환자가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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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4. 26.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4. 26. 11시)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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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치료율 향상 성인 흡연, 음주, 비만율 증가
-질병청, 2022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윤세라 기자>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있는 국민들의 치료율이 모두 증가해 만성질환 관리 수준으로 향상됐습니다.하지만 비만율이 전년 대비 0.3%포인트 증가했고, 계속 감소추세였던 흡연율도 소폭 올랐는데요.코로나19 이후 개선됐던 음주 행태가 다시 악화하면서 고위험음주율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