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 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국정운영 구상을 밝혔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과 함께 시사 현안들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대통령 취임 100일의 의미와 함께 모두발언 주요 메시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100일 동안의 행보와 노력에 대해서 우선 밝혔는데요.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 관련해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요약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특히 민생 현안과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청사진도 제시했는데요.
특별히 주목해서 보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송나영 앵커>
외교·안보와 관련해서는 한미, 한일, 대북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지 짚어 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민정수석실 폐지와 관련해, 대통령의 제왕적 초법적 권력을 놓은 부분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송나영 앵커>
내일부터 시작될 11개국 공군 간 연합훈련인 피치 블랙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피치 블랙' 개요와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이번 훈련이 인도 태평양 지역 전체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상징적인 훈련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국제 협력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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