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꽃 피는 봄, 청와대에서 3월 29일부터 4월 16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집니다.
먼저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매일 두 차례 공연이 열리는데요.
밴드 두번째달을 시작으로, 서도밴드, 권원태 줄타기 연희단, 이상, 한국문화재 재단 예술단, 나린, 젠틀레인과 미스터 브라스 등 다양한 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4월 15일과 16일 오후 3시에는 대한민국 전통 의장·군악의 진수를 보여줄 '국방부 근무지원단' 공연도 관람객들을 기다립니다.‘ '다시 봄, 설레는 청와대'는 별도 예매 없이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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